[로지스픽] 22년 05월 09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2년 05월 09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물가·환율·공급망 '삼중고'기업 "정부, '성장동력 회복' 급선무"

고물가·고환율·공급망 리스크로 '경영 삼중고'를 겪고 있는 기업들이 윤석열 정부가 풀어야 할 과제로 '성장 동력(모멘텀) 회복'을 첫손에 꼽았다. 물가안정, 기업부채 관리 등 리스크 관리도 제대로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8일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기업 322곳을 대상으로 한 '새 정부 경제정책과 최근 경제상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50812081613088

#유류비 #공급망위기 #SCM

 

[물류] '21세기 막장' 물류센터인권위, '장시간 노동·산재' 경고

생활물류센터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극도로 열악한 작업조건과 위험한 노동환경으로 인권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분석이 제기됐다. 이들은 마땅한 제도적 보호를 받지 못한 채 산업재해 위험과 장시간·고강도 노동 노동이라는 불법적 관행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507044700004?input=1195m

#물류센터 #중대재해처벌법 #노동시간

 

[물류] 화물 전문공항 '화후 공항'에 물류 로봇 투입

6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는 중국 후베이성 화후(花湖)공항에 물류 운송 로봇이 투입된다. 화후공항은 중국 후베이성 어저우(鄂州)시에 세워진 중국 최초 화물 전용 공항이자, 아시아 최초 화물 전용 공항이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417

#물류로봇 #화물로봇 #운송로봇

 

[물류] 경찰, CJ대한통운 본사 농성 택배노조 위원장 소환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올해 2CJ대한통운 본사 점거 농성을 주도한 혐의로 전국택배노조 진경호 위원장을 6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날 오전 944분께 경찰서에 출석한 진 위원장은 공동건조물 침입 혐의를 인정하냐는 질문에 "들어갔으니 인정한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506045100004?input=1195m

#사회적합의 #택배노조 #택배파업

 

[해운] '바다의 테슬라'자율운항선박 언제 뜰까

조선 업계에서 자율운항선박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어요. 자율운항선박은 자율주행자동차처럼 사람 없이도 기상 상황과 주변 선박, 암초 같은 해상 장애물을 파악해 스스로 운항하는 선박을 말하는데요. 이런 까닭에 유명한 전기차 기업 이름을 따서 '바다의 테슬라'라는 별칭도 붙었습니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2/05/06/0004

#암모니아 #LNG#ESG경영

 

[해운] 글로벌 해운 운임, 16주 연속 하락일부 노선 상승 움직임 꿈틀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 운임이 16주 연속 하락했다. 다만 일부 노선에서 상승 전환 움직임을 보이며 운임 하락세가 끝나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7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글로벌 해운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주 대비 13.56포인트 내린 4163.74를 기록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06_0001861909&cID=13001&pID=13000

#해운운임 #노선운임 #BDI

 

[항공] 나이지리아, 고유가 감당못해 세계 최초 항공기 운항 중단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계속하는 와중에 아프리카에서 경제 규모가 가장 큰 나라인 나이지리아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항공기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 나이지리아 항공협회(AON)7(현지시간) 성명에서 항공유 가격 급등으로 인해 오는 9일부터 항공편 운항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https://www.khan.co.kr/world/mideast-africa/article/202205081107001

#운항중단 #고유가 #러시아전쟁

 

[항공] 대한항공 '180억 리베이트' 의혹총수 일가 수사 본격화

지난 2016, 항공기를 만드는 유럽 회사 '에어버스'가 비행기를 팔기 위해서 세계 여러 나라의 항공사에 로비를 한 사건이 터졌습니다. 이때, 대한항공도 180억 원가량의 리베이트를 받았단 의혹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오너 일가가 검찰에 고발돼 있는데, 검찰의 수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걸로 보입니다. 우리보다 먼저 수사를 한 프랑스 검찰 등으로부터 관련 자료가 도착한 겁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58043

#에어버스 #아시아나 #대한항공

 

[항공] 영업이익 533% 급증, 증권업계도 놀란 대한항공 성적표

기업들의 1분기(1~3)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주 대한항공이 내놓은 영업 성적표가 투자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1분기에 매출 28052억원, 영업이익 7884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4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작년 1분기보다 60% 많고 영업이익은 533% 급증한 것입니다. 순이익도 543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2/05/08/5ZDZZ7BGIREHVFLN767X2Q6MM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순이익 #영업이익 #영업매출

 

[철도] 화물운송 '도로 철도' 전환시 41억 보조금

국토교통부는 화물 운송 수단을 도로에서 철도로 전환하는 사업자와 화주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전환교통 지원사업'을 올해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41억원의 전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난해(28억원) 대비 46% 증가했다. 지난 10년간의 연평균 지원액 30억원 대비 36% 증가한 수준이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50822454084153

#화물운송 #보조금지원 #상하차비용

 

[철도] ‘철도 통합빠진 4차철도기본계획사실상 무산

철도업계의 최대 관심사였던 철도 통합여부가 결국 무산되는 분위기다. 미래 철도산업 5년의 방향을 결정할 정부 계획 안에 담기지 않으면서다. 문재인 정부 대선 공약인 한국철도(코레일)·SR 통합은 새 정부 과제로 넘어가게 된 상황이지만, 업계에선 "사실상 통합은 무산됐다"는 것이 중론이다.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1652

#철도통합 #SRT #KTX

 

[유통] '주류-금융-배달-렌털' 편의점, 오프라인 신유통 플랫폼으로 변신 '특화매장' 강화

편의점이 진화하고 있다. 그동안 단순한 유통채널의 성격이 강했다면 특별한 소비 경험 제공을 통해 고객이 직접 찾아오는 매장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엔 금융, 배달, 렌털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상권별 특화매장을 도입, 새로운 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는 현재 카페형, 주류강화형, 금융특화형, 주거특화형 등 총 4개의 플래그십 매장을 운영중이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205090100064130004423&servicedate=20220508

#주류 #금융 #편의점

 

[유통] “한우가 커피 값?”유통 과정 축소해 눈길

유통업계가 직접 한우 사육에 도전하거나 유통 과정을 축소해 신선식품 가격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킴스클럽은 유통업체 최초로 한우 사육에 뛰어들었다. 이마트도 한우 유통단계를 축소하고, 사전에 산지와 농산물을 계약해 장마, 폭염을 계산해 수확시기를 조절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신지직송관을 운영중이다.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916805

#한우 #킴스클럽 #이마트

 

[유통] ·오프라인 전문성에 힘주는 이마트, 올해 매출 사상 최대 전망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와 대형마트 영업시간 규제 완화 등으로 소비 회복세가 기대되면서 이마트(대표 강희석) 매출액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마트는 지난 2020년부터 그로서리 비중을 높이고 오프라인에서만 선보일 수 있는 체험형, 고객맞춤형, 정보제공형 등으로 매장을 리뉴얼해왔다. 올해도 10개 매장 리뉴얼을 진행할 계획인데 비식품 면적을 줄이고 맛집 등 패넌트형 점포, 일렉트로마트, 노브랜드 존을 들인다.

http://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8828

#이마트 #매출 #온라인

 

[유통] 코리아는 한정판열풍 중NFT·리셀테크도 같이 뜬다

희소성 있는 한정판 제품을 구매해 개인의 심리적 만족감을 충족하면서, 향후 제품의 가치가 높아지면 재판매해 시세차익을 노리는 리셀테크(재판매를 의미하는 Resell과 재테크의 합성어)’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패션, 식품 등의 유통업계뿐만 아니라 전자, 자동차, 금융 그리고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NFT(대체불가토큰) 시장까지 급속도로 확장하고 있다.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220509500932

#코리아 #한정판 #nft

 

[유통]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긴장하는 배달앱 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배달건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9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해제 된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배달앱 주요 3사의 안드로이드 이용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1.2% 급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단기적 반작용으로 보기엔 분위기가 좋지 않은 것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5090637081721

#거리두기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유통] 홈쇼핑, 그래도 TV 못 버리는 이유

홈쇼핑의 전망이 밝지 않다고들 하지만 고객층은 탄탄하다. 중소 브랜드의 경우 홈쇼핑 입점을 통해 판매와 홍보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선호한다. 주 타깃층인 40대 이상 여성이 높은 구매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홈쇼핑에서는 패션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CJ온스타일의 경우 2021년 히트 상품 1위부터 9위까지가 패션 상품이었다. 더엣지 칼 라거펠트 파리스 셀렙샵에디션은 연간 100만개 이상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50614454363262

#홈쇼핑 #패션 #브랜드

 

[유통] 쿠팡, 가장 가치있는 이커머스기업 13이베이 제쳐

쿠팡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전자상거래 업체(E-Commerce) 15위 중 13위에 올랐다. 쿠팡이 '전통의 강자' 이베이를 제쳤다. 8일 미국 투자전문매체 인사이더 몽키(Insdier Monkey)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국내 기업 쿠팡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전자상거래 업체(Most Valuable E-Commerce Companies) 15위 중 13위를 차지했다. 아마존은 1위에 올랐으며 알리바바·월마트는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5131

#이베이 #이커머스 #쿠팡

 

[유통] 11번가, 이커머스 업계 최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라이브 방송 진행

11번가가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판매채널로서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입증받았다. 11번가는 5~6월 두달간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협업해 자동차 구매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라이브 방송 시리즈를 특별 기획해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5곳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각 방송은 서울, 부산, 강릉, 광주 등 전국에 위치한 딜러사별 전시장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http://www.thekpm.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651

#이커머스 #벤츠 #라이브커머스

 

[유통] “광고 빨 세우더니 적자까지3’ 명품플랫폼, 누가 장사 잘했나

명품 플랫폼 3’ 머스트잇과 트렌비, 발란이 지난해 모두 사상 최대 거래액을 달성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온라인 특수를 업고 명품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업체 간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가운데 3사 중 ‘1타이틀을 놓고 업계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단순 외형뿐 아니라 매출신장, 순이익 측면에서 누가 더 실속 있는 장사를 했는지가 관건이다.

https://economist.co.kr/2022/05/08/industry/distribution/20220508162911269.html

#명품 #트렌비 #발란

 

[모빌리티] "달라야 산다" 모빌리티 플랫폼, 차별화 서비스 발굴에 사활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달부터 1500만명에 육박하는 반려인을 대상으로 하는 반려동물 이동서비스 '카카오 T ' 베타 서비스를 오픈하고 서울과 인천, 경기도 전 지역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반려인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공급자에게는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영역을 제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을 위해서다.

https://www.inews24.com/view/1477762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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