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6월 23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핵심 소재 단가까지 내라니
◆공급망 위기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정부 컨트롤타워인 ‘공급망안정화위원회’를 설치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지만, 기업들은 정작 전전긍긍하고 있다. 기업의 핵심 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는 방향으로 입법 논의가 이뤄지고 있어서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3062280611
#공급망안정 #기업기밀유출 #핵심정보유출
SK온·포드, 美로부터 12조원 확보
◆SK온과 포드자동차의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 블루오벌SK가 미국 정부로부터 12조원에 달하는 정책지원자금을 확보했다. 미정부로 부터 배터리 제조와 관련한 역대 최대 규모의 금융 지원이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2307444928736
#포드자동차 #SK온 #미국배터리
중에 대만상대 위력 행사 불가 경고
◆독일의 숄츠 총리는 이날 독일 연방하원에서 한 시정연설에서 "우리는 동·남중국해에서 현재상태(status quo)를 위력을 활용하거나 강제로 바꾸려는 일방적인 시도는 단호히 거부한다"면서 "이는 특히 대만의 경우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3003600082?input=1195m
#독일 #중국대만 #원차이나
'중국판 유니클로' 쉬인도 탈중국?
◆중국 패스트패션 업체인 쉬인(Shein)이 강제 노동 의혹을 받는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생산된 면화를 공급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신장 위구르 면화를 공급받는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2129400009?input=1195m
#유니클로 #쉬인 #위구르
인도 '공장설립 특허'도 1년새 20배↑
◆인도와 베트남은 미국이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기 위해 만든 인도태평양 지역 내 경제안보 협력 체계인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가입국이다. 미중 패권 다툼 와중에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에 국내 기업들도 동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YDEH217
#인도공장 #베트남공장 #중국공장
파월 “추가 금리인상” 재확인
◆이날 상원에 출석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어제 하원 발언 수준에서 추가 금리인상 방침을 재확인했는데요.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이후에도 자산규모 1000억 달러 미만 소형 은행에는 추가 자본확충 요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YT8L9Z6
#미국금리 #금리인상 #연방준비제도
[유통]
밀가루값 하반기 5% 더 내린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라면값 인하의 필요성을 밝힌 데 이어 제분업계가 국제 밀 가격 하락에 따라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밀가루 가격을 평균 4~5% 더 내릴 방침을 세운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가공식품·외식물가 하락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622500247&wlog_tag3=naver
#밀가루값 #라면값 #물가하락
편의점주들 "문 닫으라는 것"
◆편의점은 통상 24시간 운영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오른 최저임금을 감당 못 해 야간(자정∼오전 6시) 영업을 포기하는 매장들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야간 영업 중단 편의점은 GS25가 20.2%, CU는 16.3%, 이마트24는 80%에 달합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1978
#편의점 #24시편의점 #최저임금
편의점 3사, ‘리테일 테크’ 고도화
◆리테일 테크란 소매, 소매점을 뜻하는 리테일(Retail)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용어로 편의점이나 마트 등의 소매점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킨 것을 말한다. 최근 편의점 3사가 활용에 나선 AI(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 로봇 및 자동발주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3062215480580726
#리테일테크 #편의점AI #인공지능로봇
11번가, 개인간 중고거래까지 확장
◆22일 11번가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개인간 중고거래 '중고 플리마켓' 서비스를 테스트 중이다. 서비스 기간 동안 11번가에서 구매한 상품을 중고상품으로 등록하고 개인간 거래하는 구조다. 여행, 티켓, e쿠폰, 뷰티 상품 등은 제외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2209181646122
#11번가 #중고거래 #번개장터
SK플래닛, '튀르키예 11번가' 지분 매각
◆SK플래닛이 튀르키예판 11번가 '누마라 온비르(n11.com)'의 지분을 모두 정리했다. 누나라 온비르는 새로운 모회사 밑에서 리뉴얼을 진행한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5654
#11번가 #SK플래닛 #n11
해외명품 거래 플랫폼 ‘럭셔리레어’ 개발
◆럭셔리레어는 일본의 대표적인 중고명품 회사인 ‘갤러리레어’사와 제휴를 통해, 일본 내 판매가와 동일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해외명품 전문 플랫폼이다.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569
#럭셔리레어 #중고명품 #해외명품
독일의 전자상거래 트렌드 분석
◆독일은 유럽의 최대 유통시장으로서 우리 기업이 진출하는 경우 최대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다. 전자상거래 비중이 점차 지속되고 있는데 품목별 온·오프라인 진출 동향을 세밀히 분석한 연후에 진출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Gbn=243&bbsSn=243&pNttSn=203582
#독일유통 #유럽유통 #전자상거래
[물류]
신세계, 진화한 '쓱배송' 나온다
◆지금도 '쓱배송'을 통해 주문 다음날 받을 수 있지만, 무조건 빠른 배송보다는 고객이 받고 싶은 시간대에 정확한 배송이 가능하도록 정시성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특히 G마켓과 연합해 오픈마켓 상품도 배송 속도와 정확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622000910
#신세계 #쓱배송 #빠른배송
G마켓, 사라진 '무료배송' 검토
◆그간 G마켓 회원 대상 스마일클럽은 무료배송 기준을 1만5000원으로 책정했었다. 이후 지난 8일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이 공식 오픈하면서 해당 혜택을 없앤바 있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6/22/2023062200091.html
#신세계유니버스 #G마켓 #무료배송
대형 물류창고 20개소 39건 시정조치
◆국토교통부가 대형 물류창고의 화재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61일간 20개 대형 물류창고를 집중적으로 안전점검한 결과, 화재 안전시설 보수 필요 2건과 관리 미흡 37건 등 12개소에서 총 39건의 부실 사례를 발견했다고 22일 밝혔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22_0002348375&cID=10401&pID=10400
#물류창고 #물류센터 #국토교통부
하나로TNS 헝가리 진출 확장
◆하나로TNS가 국내 물류기업으로서는 최초로 헝가리 부다페스트 공항 등록 직영 사무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항사무소 설립은 지난 2010년, 하나로TNS가 국내 물류업체로는 처음으로 헝가리에 진출한 이후 약 13년 만에 이룬 쾌거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615
#부다페스트공항 #하나로TNS #동유럽물류
전기 충전 경쟁에 ‘속 타는 화물차주’
◆전기차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부족한 충전 인프라, 충전기 관리 부실 등으로 인해 전기차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충전빈도가 높은 화물차주들은 지금보다 더 큰 충전대란이 올 수 있다며 걱정하고 있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609
#전기차충전 #전기차 #전기화물차
[해운·항공·철도]
해운업황, 바닥 찍고 반등할까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전년동기대비 큰 폭 실적 하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들은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 미중 관계 개선 등을 통한 물동량 상승, 운임비 정상화 등을 실적 반등의 키워드로 꼽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929454?sid=101
#해운불황 #SCFI #HMM
"신항만 비즈니스센터 조속 건립을"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는 신항만 경쟁력 강화와 기업 활동 여건 개선을 위한 '신항만 비즈니스센터' 조속한 건립을 축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대통령실과 정부 기관, 경남도, 여야 정당에 발송했다고 22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929902?sid=102
#부산항 #부산신항 #항만배후단지
순펑, 5톤 무인화물기 야간비행 성공
◆중국의 종합물류기업인 순펑(順豊)그룹이 무인화물기 야간비행에 성공하면서, 무인기 간선 항공물류 상용화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현재 60여대의 화물기를 보유하고 있는 순펑그룹은 일찍부터 무인화물기에 관심을 가져왔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622000180
#순펑 #중국물류 #무인화물기
인디고, 항공기 500대 발주
◆인도 최대 저비용 항공사(LCC)인 인디고가 에어버스에 A320 패밀리 기재 500대를 확정 발주했다. 역사상 최대 규모 발주다. 이에 따라 인디고의 에어버스 총 발주량은 1330대로 확대됐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336
#인도항공사 #저비용항공사 #에어버스
[외신]
Solving Time-Critical Transport Logistics with Air Cargo Charter
https://www.globaltrademag.com/solving-time-critical-transport-logistics-with-air-cargo-charter/
EAV PARTNERS WITH ZOOMO TO ACCELERATE CARGO BIKE ADOPTION IN URBAN LOGISTICS
https://postandparcel.info/153337/news/e-commerce/eav-partners-with-zoomo-to-accelerate-cargo-bike-adoption-in-urban-logistics/
Mars and DHL deliver two logistics hubs reducing CO2 by 7.7%
https://supplychaindigital.com/logistics/mars-and-dhl-deliver-logistics-hubs-reducing-c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