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6월 22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대통령실 “미중 디커플링, 불가능 공감”
◆미국이 반도체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중국을 배제하는 디커플링에서 중국 의존도를 줄여 위험을 완화하는 ‘디리스킹’(위험제거)으로 대중 전략을 대체하는 가운데 우리도 미국의 이 같은 기조에 보조를 맞추고 있음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622006007&wlog_tag3=naver
#미중갈등 #미중패권전쟁 #디커플링
中, 대미 수출 10개월 연속 감소
◆미국이 리쇼어링(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에 박차를 가하면서 중국의 대미 수출이 10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타격을 입은 분야는 섬유와 의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1059000074?input=1195m
#미중갈등 #리쇼어링 #미국공장
“배터리 탈착형 스마트폰만 팔아라"
◆유럽연합(EU)이 EU 배터리법을 통해 “유럽에서는 배터리를 분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만 팔아야 한다”고 공표했다. ‘배터리 탈착형’ 스마트폰이 친환경적이고 소비자 편의성도 높다는 이유에서다. 삼성전자와 애플 등에서는 당황스럽다는 반응이 나온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62153401
#스마트폰 #스마트폰배터리 #배터리법
RE100 발목잡는 PPA요금제
◆기업이 재생에너지를 발전사업자로부터 직접 구매하는 계약(PPA) 전용 전기요금제가 너무 비싸 기업들에게 외면받고 있다. 경제계에서는 6월 유예종료를 앞두고 도입 시기를 늦추고 적용기준을 합리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6211019592923
#RE100 #재생에너지 #PPA
테슬라, 충전 표준 장악했다
◆미국 아마존이 대주주로 있는 전기 트럭 스타트업 리비안이 테슬라의 전기충전 기술 표준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모델3와 모델Y로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어낸 테슬라가 충전시스템 생태계까지 접수하면서 ‘제2의 도약’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62152211
#전기차 #리비안 #테슬라
[유통]
‘친환경 쇼핑백’, 유통 트렌드로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자원 선순환을 확대하기 위해 프로젝트 100을 도입했다. 택배 박스, 포장 용기 등 백화점에서 해마다 버려지는 폐지를 수거해 100% 재생지로 만들고, 이를 다시 친환경 쇼핑백으로 제작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전 과정을 시스템화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621/119867205/1
#현대백화점 #폐기물재활용 #친환경쇼핑백
이마트가 영업시간을 다시 연장한 이유
◆여름철의 경우 이 시간대에 발생하는 매출 비중이 전체의 10% 수준까지 늘어난다. 영업 단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고정비 감축 효과보다 영업시간을 늘림으로써 얻는 매출이 더 크다.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1095
#이마트 #대형마트영업시간 #이마트영업시간
이마트, 美 메트로폴리탄마켓 오픈
◆이마트는 자회사 굿푸드홀딩스를 통해 미국 내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굿푸드홀딩스의 또 다른 식품 소매 브랜드 레이지 에이커스(Lazy Acres)는 올해 여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인근에 새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5563
#이마트 #굿푸드홀딩스 #이마트해외
티몬, 주말·공휴일 고객센터 미운영
◆쿠팡, 지마켓 등 티몬이 아닌 다른 온라인 전자상거래 중개업체들은 주말, 공휴일 등에도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놓고 있다. 쿠팡은 고객센터를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http://theviewers.co.kr/View.aspx?No=2856733
#티몬 #이커머스고객센터 #쿠팡
美FTC, 아마존에 또 소송
◆FTC는 21일(현지시간) 아마존이 고객들을 속여 유료 회원제 프로그램인 프라임에 가입하게 하고 취소 절차는 복잡하게 만들어 FTC법과 '온라인 신뢰회복법'(Restore Online Shoppers' Confidence Act)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2002200091?input=1195m
#아마존 #FTC #이커머스
이커머스야 커뮤니티야
◆패션 플랫폼 무신사,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 중고거래앱 당근마켓. 이들은 최근 몇년 사이 급성장하며 존재감을 알렸다는 점 외에도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플랫폼 내 커뮤니티 공간이 따로 있다는 점이다. 그 공간에선 소비자 간 소통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068
#이커머스 #무신사 #당근마켓
무신사, 휴면 회원 적립금 소멸
◆회사 창립 이래 처음으로 약관 개정을 통한 휴면 회원들의 적립금을 소멸하겠다고 밝히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엔데믹 여파로 수익성이 둔화된 데 따른 조치 아니냐는 의견도 일각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306220100163460020854&servicedate=20230621
#무신사스토어 #무신사회원 #회원적립금
쿠팡·네이버, 점유율 합계 65%
◆이용자들은 쿠팡의 빠른 배송과 교환·환불의 편리성, 저렴한 상품 가격을 사용 이유로 꼽았다. 네이버쇼핑은 앱·웹 사용의 편리성, 다양한 멤버십 혜택, 이벤트·프로모션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306220840577603b5b890e35c_18
#쿠팡 #네이버 #이커머스왕좌
네이버TV 역사 속으로
◆네이버의 핵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네이버TV’가 서비스 11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3분기 중으로 네이버TV를 스트리밍 서비스 ‘네이버 나우(이하 나우)’에 완전히 통합할 계획이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3/06/22/CK23ERUJ5ZCMVCRC36NYWCBZQ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네이버TV #OTT #네이버나우
'독점 상품' 키우는 네이버
◆네이버는 펫과 패션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단독 상품 라인업을 늘리고 있다. '네이버펫'과 '패션타운'을 중심으로 단독상품을 판매할 수 이는 별도 공간이 마련된 상태다. 판매자들이 원하는 기간과 디자인으로 상품을 구성하고, 네이버를 통해 단독으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11428
#네이버PB #쿠팡PB #PB상품
카카오스타일, 쇼핑몰 창업 솔루션
◆직잭메이트는 1인 판매자가 ‘지그재그’, ‘패션바이카카오’ 등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플랫폼에 입점해 손쉽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동대문 패션 도매시장 의류 샘플 구입부터 판매, 배송, 고객 서비스(CS)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621101204245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 #쇼핑몰창업
[물류]
배민·쿠팡이츠 '치킨게임' 2차전 조짐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2차 치킨게임' 돌입할 조짐이다. 2년 전엔 '단건 배달'로 맞붙었다면 이번엔 '최적화 묶음배달'로 시장 점유율 경쟁에 나설 채비다.
https://www.news1.kr/articles/5084249
#쿠팡이츠 #배달의민족 #배달앱
택배노조, 쿠팡CLS 공정위에 신고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은 쿠팡의 물류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와 영업점 간 계약이 불공정거래에 해당한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1082700004?input=1195m
#택배노조 #쿠팡CLS #쿠팡택배
컬리 '저녁배송' 서비스 시범 운영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19일부터 2주간 저녁 배송 서비스 '오늘 저녁 뭐 먹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날 밤 11시부터 당일 오후 1시까지 주문하면 오후 3시부터 저녁 6시까지 식재료를 배송 해주는 서비스다.
https://www.news1.kr/articles/5083727
#새벽배송 #저녁배송 #컬리
'동남아 우버' 그랩, 대규모 구조조정
◆동남아시아 지역 승차 공유 및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 그랩홀딩스(이하 그랩)가 대규모 감원에 나선다. 그랩은 그간 실적 부진을 탓하는 투자자들의 압박에도 인력을 줄이지 않았는데, 경기침체로 성장 둔화가 이어지자 결국 정리해고를 결정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62116290000472?did=NA
#그랩 #승차공유 #음식배달
태웅로직스, 항공 화물 혼재 기업 인수
◆트랜스올은 전신인 한호항공을 기반으로 2006년 설립된 항공 화물 콘솔사다. 국내외 다수의 고객사로부터 위탁받은 화물을 목적지별로 혼재한 뒤 항공사와 별도의 운송 계약을 통해 이를 수탁 및 주선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46966635644016&mediaCodeNo=257&OutLnkChk=Y
#태웅로직스 #항공화물 #항공사
하림, 양재 물류단지 1340세대 추진
◆하림그룹이 숙원 사업인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에 최고 49층, 1340세대의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물류·업무·문화·교육연구 시설과 주거·숙박 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선 일종의 스마트시티 사업으로 총사업비만 6조 4000억 원에 달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XXS0XZT
#물류단지 #하림물류 #양재물류단지
대학병원 안에 최첨단 물류센터 구축
◆CJ올리브네트웍스가 이달 초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내 스마트 물류센터 최첨단 시스템 구축하고자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미래 혁신의 일환으로 지역 거점 형태로 운영되는 병원이다.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139762
#병원물류 #의약품물류 #스마트물류센터
번개장터, 전국 3만여 편의점과 연결
◆'CU알뜰택배' 서비스 도입으로 이용자들은 번개장터 앱 배송 탭에서 간편하게 택배를 접수할 수 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 기본 정보를 비롯해 운송장번호가 번개장터 앱 내 자동 연동되며 배송 현황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확대했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3/06/20230621490052.html
#번개장터 #편의점배송 #CU알뜰택배
‘배달 주유’ 서비스 국내 최초 도입
◆이비티에스는 현재 배달 주유가 허용되고 있는 건설용과 농업용 등 일부 산업용 경유와 등유를 시작으로 올해 10월부터 배달 주유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621/119871350/1
#배달주유 #기름배달 #신주유천하
티맵, 전기차 충전 배달한다
◆티맵모빌리티가 ‘T맵 전기차 충전배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충전배달 승합차가 진입할 수 있는 장소라면 어디든 호출해 충전을 할 수 있다. 서울 전 지역과 성남시 분당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 지역은 향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30621/119858494/4
#전기차충전 #충전배달 #티맵모빌리티
지구온난화, 국제 물류비 상승 요인
◆지구온난화가 국제 무역에 물류비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파나마운하도 75년 만에 최저 수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럽의 라인강도 최저 수위로 주요 선사들이 저수위 부가료를 확대하고 있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338
#지구온난화 #물류비 #가뭄
FedEx, Floship와 파트너십 체결
◆FedEx의 전자상거래 고객은 Floship의 글로벌 창고 네트워크와 물류 플랫폼에 액세스해 전자상거래 주문 처리 작업을 간소화할 수 있으며 Floship의 고객은 FedEx 글로벌 네트워크와 FedEx의 광범위한 운송 옵션을 활용해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607
#페덱스 #fedex #이커머스택배
[해운·항공·철도]
인천항∼UAE 정기 컨테이너 항로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과 아랍에미리트(UAE)를 연결하는 정기 컨테이너 항로가 개설됐다고 21일 밝혔다. 선사는 이 항로에 4천∼5천TEU급(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 컨테이너 선박 8척을 투입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1055200065?input=1195m
#인천항 #인천항만공사 #아랍에미리트
부산항, 국제 노선 역대 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올해 부산항에 기항하는 국제 정기노선이 지난해보다 11개 늘어난 주당 287개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08932?sid=101
#부산항 #부산항만공사 #허브항만
WSC, 독금법 제외 연장 재요청
◆주요 컨테이너선사로 구성된 세계해운평의회(WSC)는 2024년 4월에 기한이 끝나는 컨테이너 선사의 컨소시엄에 대한 독점금지법 적용 제외(CBER) 연장을 EU(유럽연합)가맹국과 각국 경쟁당국에 요청했다.
http://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54365
#WSC #컨테이너선사 #세계해운평의회
'머스크' 메탄올 추진 컨선 시대 연다
◆세계 2위 해운사 덴마크 머스크가 세계 최초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인도를 앞두고 있다. 이달 말 시운전에 들어가며 차세대 친환경 연료인 메탄올을 사용하는 선박 운항을 본격화한다.
https://www.ebn.co.kr/news/view/1581675/?sc=Naver
#메탄올추진 #친환경선박 #컨테이너선
해운업계, '선원 부족' 17년만에 최고치
◆팬데믹 당시 일부 선원들이 1년 넘게 육지에 상륙하지 못하고 선박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창궐 초기인 지난 2020년말 글로벌 국가들이 입국 제한조치를 강화하면서 해상에서 고립된 선원들은 약 40만명에 육박했습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91642&inflow=N
#선원 #선박승선 #선원부족
노조 "10.7%↑", 사측 "2%" 제시
◆대한항공 노사측이 임금협상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최근 교섭 회의를 가졌지만 양 측이 생각하는 임금 인상 폭이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현재 회사 측은 기업의 연속성과 미래 투자 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6210902493046
#대한항공 #임금협상 #항공사임금
[외신]
US business logistics costs soared in 2022, report finds
https://www.freightwaves.com/news/us-business-logistics-costs-soared-in-2022-report-finds
Air Cargo & Freight Logistics Market to See Huge Growth
https://www.openpr.com/news/3097094/air-cargo-freight-logistics-market-to-see-huge-growth-fedex
Americold partners with CPKC to bolster temperature-controlled logistics
https://seekingalpha.com/news/3981732-americold-partners-with-cpkc-to-bolster-temperature-controlled-logis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