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4월 10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中 "삼성전자 어닝쇼크, 美 정책 탓"
◆9일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GT)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급감은 미국의 ‘반도체 전쟁’이 세계 반도체 산업에 끼친 피해를 보여준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5.75% 감소했다면서 의견을 냈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81046635574480&mediaCodeNo=257&OutLnkChk=Y
#삼성전자 #반도체지원 #미중갈등
미, 2032년까지 신차 67% 전기차
◆리건 환경청장이 12일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 새 배출가스 제한 규정에 따르면 2030년까지는 미국에서 팔리는 신차의 54~60%는 전기차여야 한다. 전기차 비중이 급격히 확대돼야 달성 가능한 수준이다.
www.fnnews.com/news/202304090453593979
#전기차 #배출가스 #친환경에너지
美 IRA가 강력한 이유
◆IRA의 핵심은 전세계 관련 기업들이 호응할 수밖에 없는 인센티브를 미 정부가 제공했다는 점이다. 재생에너지·2차 전지 등의 관련 기업이 미국 안에서 생산·투자하면 미 정부가 지원금을 주는데, 핵심은 최종 생산재뿐 아니라 공급망 내 기업들이 모두 적용을 받는다는 점이다.
news.mt.co.kr/mtview.php?no=2023040907551224286
#인플레이션감축법 #IRA #재생에너지
중국 메모리 반도체 시장동향
◆중국은 5G, 스마트 단말기, 전기차 등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일련의 정책을 마련하여 공급망 내재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430&CONTENTS_NO=1&bbsGbn=254&bbsSn=254&pNttSn=201372
#메모리반도체 #중국반도체 #공급망내재화
테슬라, 中에 ESS 공장 짓는다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에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인 메가팩 생산 공장을 신축할 예정이다. 메가팩은 태양광 패널이나 풍력 터빈 등을 통해 생산한 전기를 저장한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40956621
#테슬라 #전기차 #머스크
세계식량가격 2.1% 감소 1년째 ↓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이 전월 대비 하락하며 12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곡물, 유지류, 유제품 가격은 내려갔으나 설탕 가격은 2개월째 올랐고 육류 가격도 상승으로 전환했다.
newsis.com/view/?id=NISX20230408_0002258952&cID=10401&pID=10400
#세계식량 #식량가격 #설탕가격
유럽은 왜 중국에 손 내미나
◆가장 큰 이유는 중국과 뗄레야 뗄 수 없을 만큼 깊게 얽힌 경제 문제 때문이다. 지난해 EU 수출액에서 중국의 비율은 10%로 미국(22%) 다음이다. 특히 수입액은 중국이 23%로 미국(13%)을 크게 앞지르는 1위다.
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04/09/ZDCUUAMXSRBNHKAFSKHIQVG7XE/?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수출입 #미중갈등 #EU
韓 오는 포르투갈 총리 삼성·SK부터
◆코스타 총리는 방한 기간 반도체·자동차 배터리·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 기업들의 포르투갈 내 시설투자를 적극 유도할 것으로 알려져 방한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www.fnnews.com/news/202304091807304822
#포르투갈 #신재생에너지 #방한
한국 기업들, 베트남서 눈돌리나
◆이처럼 한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의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가 급감한 것은 노동허가 및 소방시설 승인 등과 관련한 당국의 각종 규제 강화와 무관치 않다는게 현지에 진출한 기업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www.yna.co.kr/view/AKR20230409044500084?input=1195m
#베트남 #해외투자 #규제강화
[유통]
유통업계, 너도나도 브랜드송
◆브랜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브랜드 노래는 강력한 마케팅 수단이 된다. 최근 유통업계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소비자와 접점을 늘리기 위해 브랜드 음원을 잇달아 발매하고 있다.
newsis.com/view/?id=NISX20230407_0002258384&cID=13001&pID=13000
#이마트송 #브랜드송 #브랜드음원
대만서도 통한 쿠팡 '로켓직구'
◆쿠팡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넘어 대만에서도 보폭을 넓히고 있다. 빠른 배송을 경험한 현지 소비자들의 입소문 덕에 자연스럽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현지 구매 가격과 비교했을 때 저렴하다는 인식이 늘면서 가격 경쟁력으로도 우위에 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www.news1.kr/articles/5009450
#로켓직구 #로켓배송 #쿠팡
아마존도 생성 인공지능 출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현재 글로벌 기업들이 뛰어들고 있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자사도 뒤처져 있지 않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계획은 드러내지 않고 "우리는 아마존 방식으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www.yna.co.kr/view/AKR20230410001000091?input=1195m
#아마존 #생성인공지능 #챗GPT
사진 클릭하면 모델이 옷을 입는다
◆스타트업 코디미는 가상 모델이 옷을 착용한 모습을 만들어내는 플랫폼 ‘루그 스튜디오’를 개발했다. 원하는 가상 모델을 선택해 옷이나 액세서리 정보를 입력하면 현실 착용 사진이 생성된다. 온라인 의류 쇼핑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04/10/N7VI3EVBEJFKTEO52MOMRUST3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스타트업 #가상모델 #의류쇼핑
명품 버블 꺾이자 '머·트·발' 곡소리
◆코로나19 기간 중 급성장한 명품 플랫폼의 질주에 제동이 걸렸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 타격으로 명품 수요가 감소한 데다, 엔데믹으로 해외여행 빗장이 풀리면서 온라인 명품 시장이 위축되면서다.
www.joongang.co.kr/article/25153565
#명품플랫폼 #머스트잇 #트렌비
GS리테일 쿠캣, 적자 늘어난 이유는
◆적자폭이 커진 이유는 단순하다. 매출은 줄었는데 원가율이 높아지고, 판매관리비 등 영업비용은 오히려 소폭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원가율은 64%로 전년 대비 4%포인트 올랐다.
www.mk.co.kr/news/business/10708105
#GS리테일 #쿠캣 #적자
GS리테일, 어바웃펫 지분 70% 넘겨
◆GS리테일이 보유한 반려동물사업 자회사인 어바웃펫 지분이 70%를 넘어섰다. 어바웃펫 주주의 풋옵션(put option:조기상환 청구권) 행사로 구주를 추가로 매입한데 따른 것이다.
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4061442112000104679
#GS리테일 #어바웃펫 #반려동물
[물류]
GS리테일, 메쉬코리아 지분 전액 상각
◆GS리테일이 배송부문 강화를 목적으로 투자한 메쉬코리아의 가치를 전액 상각 처리했다. 투자금을 회수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판단하고 손실을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4051531347360106646
#GS리테일 #메쉬코리아 #hy
네이버, SME 위한 ‘더 착한택배’ 시작
◆‘더(The) 착한택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판매자들의 상품을 지역 기반으로 한꺼번에 모아 공동 집하하는 서비스다. ‘더(The) 착한택배’는 굿스플로가 상품을 방문 수거하면서 SME가 물류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newsis.com/view/?id=NISX20230407_0002257793&cID=13006&pID=13100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더착한택배
카카오모빌리티 위드원스 흡수합병
◆카카오모빌리티가 계열사 위드원스를 합병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6월 위드원스를 약 20억 원가량에 인수했다. 위드원스는 화물운송 주선사업자 전용 프로그램인 ‘로지노트’를 개발한 중간물류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1672
#카카오모빌리티 #위드원스 #미들마일
넥슨, 굿즈 사업 확장한다
◆넥슨은 주문인쇄제작 플랫폼 마플코퍼레이션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굿즈 샵 ‘NEXON GLOBAL IP SHOP’을 연내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마플은 상품 제작 외에도 재고 관리, 물류, 배송 등 종합적인 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141836&code=61151111&cp=nv
#넥슨 #굿즈 #주문인쇄제작
베일벗는 배민 '알뜰배달'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민은 오는 25일부터 서울 관악구에서 알뜰배달을 처음 시작한다. 알뜰배달은 배민이 식당 배달까지 맡는 구조로 배민 자체 배달 네트워크인 배민라이더(전업 배달원)·커넥트(시간제 배달원)가 배달을 한다.
www.inews24.com/view/1583441
#알뜰배달 #배민라이더 #전업배달
1세대 배달대행 슈퍼히어로 ‘매각’ 위기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슈퍼히어로는 최근 배달대행 사업을 배달대행업체 만나플래닛에 양도하기로 하고 만나플래닛의 라이더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브랜드명은 슈퍼히어로를 유지한다.
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4/09/2023040900698.html
#슈퍼히어로 #만나플래닛 #배달대행
한진, '디지털플랫폼사업' 집중 육성
◆㈜한진은 조현민 사장의 주도하에 미래성장동력 발굴의 일환으로 물류 역량에 디지털을 접목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조현민 사장은 기존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에서 이번 사업부 신설을 통해 마케팅 및 디지털플랫폼사업총괄로서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하여 ㈜한진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계획이다.
www.logibridge.kr/blogPost/726
#한진 #디지털플랫폼 #물류마케팅
아시아, 유럽, 북미의 저온창고↑
◆코로나19로 안전한 백신 유통과 신선 식품 유통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면서 기업들은 콜드체인 시스템을 강화해 소비자들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2020년 기준 콜드체인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한 지역은 아시아-태평양(31%), 유럽(30.4%), 북미(24.8%) 순이었다.
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737
#저온창고 #물류창고 #콜드체인
혜택 늘린 ‘픽업 서비스’가 뜬다
◆유통·물류업계에서는 높아진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추고 고물가 속 씀씀이를 줄이는 고객들을 줄일 수 있는 ‘픽업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주문한 제품을 받는 것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서비스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738
#픽업서비스 #배송비 #배달비
화물노동자, 다시 투쟁 나선다
◆화물노동자들이 “화물노동자 운송료 삭감을 막기 위해 안전운임제를 확대하고, 전근대적인 제도 지입제를 폐지하라”면서 “올해 상반기 정부와 국회의 법·제도 개정을 위해 화물노동자들은 다시 힘차게 투쟁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35
#화물노동자 #안전운임제 #지입제
[해운·항공·철도]
노르웨이 '히말라야 쉬핑' 뉴욕 상장
◆노르웨이의 해운 기업 히말라야 쉬핑(Himalaya Shipping Ltd., NASDAQ: HSHP)이 지난 3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됐다. 히말라야 쉬핑은 현재 2척의 스크러버(황산화물 저감 장치)가 장착된 LNG 이중 연료 선박을 운영하고 있다.
www.the-stock.kr/news/articleView.html?idxno=18122
#해운사 #노르웨이 #뉴욕증시
中, 프랑스서 컨테이너선 16척 수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맞춰 에어버스 160대를 구매한 중국이 프랑스로부터 중국 조선업계 단일 수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16척의 컨테이너선을 수주했다.
www.yna.co.kr/view/AKR20230408017500097?input=1195m
#에어버스 #컨테이너선 #마크롱
CMA CGM, 파나마운하 부가료 개정
◆CMA CGM은 4월 15일부터 파나마운하 부가료를 컨테이너당 300달러로 개정해 부과한다고 밝혔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65
#CMACGM #파나마운하 #컨테이너
LA·롱비치 항, 인력 부족에 2일째 중단
◆LA와 롱비치 항구가 근로계약 협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광범위한 인력 부족으로 인해 7일에도 전날부터 시작된 임시 폐쇄 조치가 이어졌다. 두 항구의 노동조합 대표 근로자들은 임금을 포함한 새 근로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다.
news.koreadaily.com/2023/04/07/economy/economygeneral/20230407163804218.html
#LA롱비치항 #근로계약 #인력부족
K+N, 독일-美 동부 정기 항공화물
◆퀴네앤드나겔은 2일, 독일-미국 동부 간에서 주 2회 정기 화물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이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셔틀위스 국제공항에 거점을 둠으로써 이 지역에서의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53123
#퀴네앤드나겔 #항공화물 #정기화물
대한항공, “법률비용만 1000억 넘게”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위해 1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쏟아붓는 해외 기업결합심사 승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view.asiae.co.kr/article/2023041008525588156
#기업결합 #아시아나 #인수합병
[외신]
Blockchain-based logistics looks increasingly Chinese after exit of Maersk, but Hong Kong’s GSBN has global ambitions
www.scmp.com/tech/tech-trends/article/3216365/blockchain-based-logistics-looks-increasingly-chinese-after-exit-maersk-hong-kongs-gsbn-has-global
Airbus Deliveries Drop As Supply Chain Hits A350s
simpleflying.com/airbus-deliveries-drop-supply-chain-a350s/
Digital Transformation In Supply Chain Management
www.forbes.com/sites/stevebanker/2023/04/09/digital-transformation-in-supply-chain-management/?sh=5deb98588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