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4월 06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중국, 희토류 기술 수출금지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5일 중국 정부가 산업기술의 수출규제 품목을 담은 ‘중국 수출규제·수출제한 기술목록’ 개정안에 고성능 자석을 만드는 데 필요한 네오디뮴, 사마륨 코발트 자석의 ‘제조 기술’을 수출 금지 대상에 추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086715.html
#희토류 #수출규제 #미중갈등
배터리 3사, 공급망 다변화 속도전
◆국내 배터리 3사가 원재료와 광물 등 공급망 다변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중국 배터리 원재료에 대한 한국 배터리 업체 의존도가 높은데다 최근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개정에 나서면서 공급망 확대가 더욱 시급해진 상황이다.
www.asiatime.co.kr/article/20230405500240
#배터리기업 #원재료 #인플레이션감축법
“최적의 파트너” 호주의 잠재력
◆한·미 동맹 강화와 한·일 관계 개선을 잇는 윤석열 정부의 차기 외교 과제로 한·호 협력이 급부상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핵심 대외전략인 ‘인도-태평양 전략’과 미·중 갈등에 따른 공급망 재편은 물론 북핵 대응 등 전통 안보 영역까지 호주가 갖춘 잠재력이 부각되면서다.
www.joongang.co.kr/article/25152969
#호주 #인도태평양 #경제협력
올해 美 자동차 시장 좋은 출발
◆올해 들어 미국 시장에서 자동차 판매가 반등하고 있다. 공급망 문제가 해소되고 재고도 확보되면서 현대차를 비롯한 일부 업체들은 판매가 두 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www.fnnews.com/news/202304041359458289
#현대차 #자동차시장 #완성차
인천 바이오산업 위축 가능성
◆인천의 주력 수출 분야인 바이오 산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글로벌 백신 수요가 줄고, 미·중 무역갈등이 의약품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0404010000635
#바이오산업 #수출 #무역갈등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베이징 방문
◆시 주석 입장에서는 미국과의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EU 핵심국가인 프랑스 대통령과의 회담을 계기로 대유럽 관계를 개선하고 서방의 대중국 견제에 균열을 내려는 기회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 대항하는 합종연횡책이다.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405500241&wlog_tag3=naver
#마크롱 #미중갈등 #EU중국
한전채 12兆 목표 중 벌써 ‘절반’
◆전기요금 인상이 이뤄지지 않는 만큼, 한전채 추가 발행은 급증할 전망이다. 정부 관계자는 “요금 인상 없이 동결되면 그만큼은 사실상 회사채 발행으로 넘어가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3/04/06/WAGWORSZTRHLLKB4A6CIMIM7B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한전 #전기요금 #회사채
삼성디스플레이, 4.1조 초격차 투자
◆삼성디스플레이가 4조1000억원을 투자해 8.6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생산에 나선다. 8.6세대는 전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제조 공정이다.
www.etnews.com/20230404000249
#삼성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OLED
ADB, 2023 韓 경제성장률 1.5% 전망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1% 중·후반대로 예측했다. 이는 동아시아 국가 중 최하위다. 아울러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3% 초반대로 내다봤다.
www.segye.com/newsView/20230404517871?OutUrl=naver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동아시아
[유통]
솔드아웃-조폐공사, 브랜드 보호 협력
◆정품 보증서에는 조폐공사가 특허를 낸 '잠상 보안 패턴', '스마트기기 인식용 보안 패턴'이 적용됐다. 이는 시중 컬러복사기, 스캐너 등으로는 할 수 없는 조폐공사의 특수인쇄 기술이다. 솔드아웃은 이달 말부터 정품인증 보안 기술을 도입할 방침이다.
www.yna.co.kr/view/AKR20230405030600003?input=1195m
#무신사 #솔드아웃 #조폐공사
GS슈퍼의 파격...대반전 썼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GS더프레시’가 점포 확대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슈퍼,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경쟁 SSM은 비용 절감 등의 목적으로 점포 수를 줄이거나, 출점 속도를 늦추는 와중에 펼치는 전략이어서 이목을 끈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40452041
#GS슈퍼 #GS리테일 #GS더프레시
쿠팡 마켓플레이스, 인플루언셀러 모집
◆인플루언셀러는 인플루언서(Influencer)와 셀러(Seller)의 합성어다. 쿠팡은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판매자들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마켓플레이스의 비전과 가치를 널리 공유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www.logibridge.kr/blogPost/725
#인플루언서 #쿠팡 #마켓플레이스
LG생활건강, 네이버 날개 달았다
◆쿠팡과 납품가 갈등을 빚은 제조사들이 네이버와 손잡고 스토어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제품 자체의 뛰어난 세척력으로 가치 있는 고객경험을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출시와 동시에 네이버와의 협력을 통해 '도착보장' 서비스를 제공한 성과로 풀이된다.
www.newsway.co.kr/news/view?ud=2023040516103201751
#LG생활건강 #네이버 #도착보장
커머스 힘주는 네이버
◆네이버가 커머스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판매자의 자사몰 구축 등 D2C(기업과 소비자 간 직거래) 생태계 확장에 나선 것이다. 쿠팡, 무신사 등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view.asiae.co.kr/article/2023040508564651737
#커머스 #네이버 #D2C
활성이용자 300만명 깨진 쿠팡이츠
◆코로나19(COVID-19) 기간 빠르게 성장했던 배달플랫폼 '쿠팡이츠'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업황 부진에 이용자 수도 고점 대비 1/3 수준으로 떨어졌다. 사업 초기 공격적인 쿠폰 발행으로 이용자 수를 크게 늘렸지만, 수익성 강화 기조에 쿠폰 발행을 중단한 영향이다.
news.mt.co.kr/mtview.php?no=2023040414080131313
#활성이용자 #배달앱 #쿠팡이츠
데일리펀딩, 쿠팡 셀러 '로켓정산론‘
◆이 상품은 개인사업자와 법인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상품으로 한도는 최저 500만원에서 최대 3억원이며 금리는 최저 연 7%다. 정산 주기가 길어 매입 자금을 마련하기 힘들었던 쿠팡 셀러에게 직전 주에 구매확정된 매출의 정산금을 매주 지급하는 선정산 서비스다.
newsis.com/view/?id=NISX20230404_0002253537&cID=15001&pID=15000
#데일리펀딩 #셀러 #선정산
아마존, 호주 데이터센터 12조 투자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호주에 5년간 약 12조원을 투자해 데이터 센터를 확장하기로 했다. 이런 상황에서 호주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것은 호주의 대규모 재생에너지 시설을 활용하기 위해서다.
www.yna.co.kr/view/AKR20230404083900104?input=1195m
#아마존 #데이터센터 #AWS
아마존, 이번엔 서점 자회사 없앤다
◆아마존이 직원 구조조정에 이어 자회사 구조조정까지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아마존의 영국 자회사인 온라인 서점 '북디파지토리(Book Depository)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히면서다.
news.mt.co.kr/mtview.php?no=2023040515032282497
#아마존 #자회사 #구조조정
도소매 결합 온라인 쇼핑 플랫폼
◆위드아이제이가 선보인 셀러퀸즈는 국내 최초 도소매 형태가 결합한 온라인 자동화 쇼핑 플랫폼으로, 도매가 입점하여 올리는 상품을 소매 페이지에 자동으로 노출되는 부문으로 특허 등록도 마쳤다.
www.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138816
#도소매 #온라인쇼핑 #쇼핑플랫폼
팬들, 일본·대만 서비스 출시
◆한류 팬덤 기반 이커머스 플랫폼 '팬들' 운영사 패니지먼트가 일본과 대만에서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정식 서비스는 2개월간의 베타서비스 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news.mt.co.kr/mtview.php?no=2023040513214126511
#팬덤 #한류 #팬덤커머스
1세대 이커머스 위메프의 선택은?
◆위메프는 2019년 IMM인베스트먼트와 넥슨으로부터 총 3700억원을 유치하며 자금적인 여유가 생겼지만, 최근 신규 사업 준비와 부채를 상환하는 과정에서 투자금을 소진했다. 이러한 전후 상황 때문에 큐텐 등 외부에 경영권을 매각하지 않겠냐는 예측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290
#이커머스 #위메프 #티몬
11번가, 직매입 착시효과 '노림수'
◆하반기 기업공개(IPO)에 도전하는 11번가가 외형 확대에 필사적이다. 쿠팡처럼 직매입 기반 몸집 키우기로 전략을 수정했지만, 점점 늘어나는 손실은 재무에 부담을 주고 있다. 쿠팡의 성공 신화를 따라가기 앞서 당장 눈앞에 놓인 성장 ‘딜레마’ 극복히 해결 과제로 떠오른다.
www.topdaily.kr/articles/93418
#11번가 #직매입 #기업공개
[물류]
농협중앙회, 베트남 사무소 개소
◆농협중앙회가 베트남에 사무소를 열어 수출 확대와 계열사 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베트남 사무소 개설로 베트남 및 동남아 지역 수출확대, 계열사 사업지원 및 시너지 제고, 신사업 발굴, 정부 및 유관기관 협력관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news.mtn.co.kr/news-detail/2023040513374927127
#농협중앙회 #베트남 #수출확대
쿠팡, 배달 라이더 인센티브 2만 원↑
◆쿠팡이츠가 기존 인센티브를 인상하며 배달 라이더 잡기에 나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400건 배달 시 지급하던 인센티브 8만 원을 10만 원으로 올렸다. 이 인센티브는 지난해 2월부터 도입한 제도로, 배달 라이터 이탈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분석된다.
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137033
#배달라이더 #쿠팡이츠 #인센티브
CJ대한통운, 의료 물류 전문성 강화
◆CJ대한통운이 치밀하고 섬세한 물류역량이 요구되는 의료 물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최근 일본법인의 3개 분야 ISO인증 획득에 이어 의료기기 관련 인증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물류사업 역량의 고도화에 나섰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95766635573168&mediaCodeNo=257&OutLnkChk=Y
#CJ대한통운 #의료물류 #의료기기
hy-메쉬코리아, 공정위 기업결합 승인
◆이번 인수를 통해 종합유통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hy는 지난 3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메쉬코리아와의 기업결합을 승인받고 인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총 인수대금은 800억원이다.
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942749
#hy #메쉬코리아 #부릉
컬리 동남권물류센터 오픈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들어선 동남권물류센터는 컬리 수도권 외 첫번째 물류센터다. 총 8개층 규모로 상온·냉장·냉동 기능을 갖췄다. 대구시와 울산시 전역은 물론 부산 및 기타 경상권 주요 도시의 고객 대다수가 수도권과 동일한 샛별배송 서비스를 누리게 됐다.
www.news1.kr/articles/5006461
#컬리 #물류센터 #샛별배송
월마트, 매장 65% 자동화
◆월마트가 오는 2026년까지 매장의 65%를 자동화한다. 이를 통해 물류 비용을 20% 이상 절감한다는 방침이다. 외신에 따르면 월마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을 이날 발표했다. 앞서 물류창고 업무직 중심으로 2000명 넘는 직원에 대한 해고 방침을 밝힌 지 며칠 만이다.
view.asiae.co.kr/article/2023040513574480723
#월마트 #물류비 #물류센터
우정물류, 몽골 복합물류시설 건축 계획
◆우정물류사업은 현재 울란바토르에 700평 규모의 토지를 확보하고 13층짜리 물류복합시설을 짓기 위한 인허가 작업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인허가는 올해 취득하고 건축이 어려운 동절기를 지나 내년 3월 착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4060024&t=NN
#우정물류 #복합물류 #울란바토르
마켓컬리, 화훼 상품군 확대
◆마켓컬리는 2020년 2월 새벽 배송업체 최초로 화훼 상품을 출시했다. 새벽 배송으로 꽃을 받아볼 수 있다는 편리함에 출시 당시 8종이었던 제품군은 현재 80여종까지 늘어났다.
www.yna.co.kr/view/AKR20230405054200003?input=1195m
#마켓컬리 #화훼 #새벽배송
[해운·항공·철도]
해운사 '밥줄' 장기계약도 운임 25%↓
◆해운사의 주요 매출원인 장기운송계약의 운임이 꾸준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1분기까지는 상대적으로 고운임이 이어졌지만 2분기부터는 신규 계약이 더 낮은 가격에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news.mt.co.kr/mtview.php?no=2023040413104844951
#햬운사 #HMM #장기계약
물자 80% 나르는 바닷길 틀어쥔 中
◆세계 물자 이동의 80%가 이뤄지는 항만 시설을 중국이 장악하면서 제조·물류 기지 일부를 중국 외 다른 국가로 옮기려는 서방의 목표가 시련을 맞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www.joongang.co.kr/article/25152662
#해상운송 #탈중국 #해운허브
한중 카페리, 운임 최대 40% 인상 추진
◆5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인천∼중국 항로 카페리 선사 8곳 가운데 3곳이 최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요금 인상 신고서를 제출했다. 카페리 업계는 여객운임을 지난 10여 년간 동결했는데 유류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더는 버티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www.yna.co.kr/view/AKR20230404099300065?input=1195m
#카페리 #여객운임 #유류비
부산항 화물차 세울 곳이 없다
◆화물기사들은 화물차 주차난은 고질적 문제라고 입을 모았다. 화물노동자는 보통 새벽 4시에 부두에 도착해 짐을 실은 뒤 밤 10시가 되어야 차고지 주차장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주차장 빈자리가 없어 도로 위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낸다.
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34461?sid=102
#부산항 #화물차 #주차난
작년 ‘ICN' 항공화물 기준 세계 2위
◆국제선 항공화물 기준 인천공항(ICN)은 작년 290만7420t을 처리해 세계 2위를 차지했다. 2021년에 이은 2년 연속 2위에 랭크됐다. 세계 1위 국제선 항공화물 공항은 홍콩(HKG)으로 작년동안 416만9397t을 처리했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57
#인천공항 #항공화물 #화물기
머스크 에어카고, 중미노선 확대
◆머스크 에어카고가 중국과 미국노선을 확대한다. 중국 선양에서 미국 그리빌-스파트란부르크, 항저우와 시카고 노선을 각각 주 2편 운항한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54
#머스크에어카고 #머스크 #종합물류
[외신]
Holcim acquires British recycling company Sivyer Logistics
www.reuters.com/markets/deals/holcim-acquires-british-recycling-company-sivyer-logistics-2023-04-05/
Alexis Asks: The Potential for ChatGPT in Logistics
www.sdcexec.com/software-technology/ai-ar/article/22806907/alexis-asks-the-potential-for-chatgpt-in-logistics
FedEx plans to consolidate operating companies into one organization
www.commercialappeal.com/story/money/industries/logistics/2023/04/05/fedex-plans-consolidate-operating-companies-what-we-know/7008380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