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3월 3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3년 3월 3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애플, SCM전략 어디로
◆팀 쿡의 SCM이 빛을 발한 건 공급망의 '선택과 집중' 덕이다. 다수의 메모리 업체 보다는 한 메모리 업체와 선급 지급 방식의 거래를 해, 대량의 메모리를 저렴하게 공급받는 식이다. 애플은 지금까지도 이러한 방식으로 이윤을 내고 있는 것을 알려진다.
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2270831303420103091
#애플 #팀쿡 #폭스콘
한국, 車생산 3년 연속 '톱5'
◆지난해 가장 많은 자동차를 생산한 국가는 중국이다. 중국은 내수 회복에 힘입어 전년 대비 3.6% 증가한 2702만대를 생산해 1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세계 생산 점유율은 31.8%로 전년보다 0.6%포인트 감소했지만 수출은 처음으로 300만대를 돌파했다.
newsis.com/view/?id=NISX20230302_0002212033&cID=13001&pID=13000
#자동차 #자동차수출 #전기차
미국 국채 금리 4% 돌파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 금리 인상에도 인플레이션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자, 미 국채 금리가 다시 오르고 있다. 연준이 예상보다 더 오래, 더 높이 금리를 인상할 위험을 반영해 계속 오름세를 보이는 것이다.
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03/02/BJ7IPN45URGA3AYJY4XYNI2XB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연준 #연방준비제도 #금리인상
두산 “신규 사업 반도체 보는 중”
◆박 부회장은 이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조선비즈와 인터뷰를 갖고 “반도체 주변 생태계에서 우리가 들어갈 만한 사업들이 어디가 있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있다. 다만, 우리가 실제로 반도체를 생산하겠다는 것은 아니라”라고 말했다.
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3/02/RZJ2JL4EINFOHHIWPADHMYVL5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두산 #반도체 #파운드리
美, 보조금 첫 심사 ‘삼성 공장’ 포함
◆미국이 약 68조900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반도체 지원정책 기준 발표 후 핵심 산업기술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제·안보 목적으로 첨단 반도체 생산시설에 접근할 근거를 만들거나, 개별 기업의 회계장부나 공급망 전략을 들여다보겠다는 조항을 포함시켰기 때문이다.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303/118148356/1
#반도체보조금 #반도체지원 #삼성반도체
포드, 픽업트럭 신차로 승부수
◆지난해 판매량이 20% 이상 감소한 포드가 올해 픽업트럭 신차를 앞세워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포드는 작년 부진했던 성적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으로 물량이 적었던 탓으로, 수요는 아직도 탄탄하다고 설명했다.
news.mt.co.kr/mtview.php?no=2023030215225023578&vgb=autom
#픽업트럭 #포드 #차량용반도체
[유통]
이마트, 1시간 일찍 문 닫는다
◆이마트가 4월 3일부터 전국 점포의 영업 종료 시간을 종전 오후 11시에서 10시로 한 시간 앞당긴다. 야간 방문객이 점점 감소하는 상황에서 매출 비중이 높은 시간대에 더 힘을 싣고 직원들의 근로 환경도 개선하겠다는 취지에서다.
www.sedaily.com/NewsView/29MVEI3B9V
#이마트 #영업시간 #대형마트
여기어때, 지난해 영업익 301억원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300억원대 흑자를 기록했다. 2019년 이후 4년 연속 흑자를 거두며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4월 1조2,000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은 이후 여기어때는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더욱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www.sr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30914
#여기어때 #여행플랫폼 #흑자
쿠팡·CJ 승자없는 '햇반 전쟁'
◆원부자잿값과 물류비 인상 등 여파에 수익성이 훼손되고,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자 '단 1원도 양보할 수 없다'며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CJ제일제당은 자사몰과 타 e커머스에서의 매출 증가를 협상 카드로 꺼내 들며 쿠팡 압박에 돌입했다.
www.sedaily.com/NewsView/29MVDN9A0A
#cj제일제당 #햇반전쟁 #쿠팡
"챗GPT와 회사 얘기 하지마"
◆구체적으로 새로운 지침에는 월마트 직원과 고객들에 대한 금융, 개인 정보, 회사의 전략적 정보 등 "민감하고 기밀적이거나 독점적인 정보"를 챗GPT 등 생성형 AI 도구에 '입력'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www.newspim.com/news/view/20230302000412
#월마트 #챗gpt #생성형ai
패션1번가? 과거 영광일 뿐
◆상인들은 최근 폴린 해외 빗장도 외국인 손님을 동대문으로 끌어들이지 못해,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상권 회복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97206635539712&mediaCodeNo=257&OutLnkChk=Y
#동대문 #상권 #코로나
이커머스 리뷰도 ‘내돈내산’ 시대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SNS에서 적발된 뒷광고(광고임을 명시하지 않은 광고성 게시글)는 2만 건이 넘었다. 리뷰가 곧 매출로 직결되는 만큼 뒷광고와 허위, 악성리뷰가 몸집을 불려가는 모양새다.
ditoday.com/%ea%b0%80%ec%a7%9c-%eb%a6%ac%eb%b7%b0-%ec%b7%a8%ea%b8%89-%ec%95%88%ed%95%b4%ec%9a%94%ec%9d%b4%ec%bb%a4%eb%a8%b8%ec%8a%a4-%ed%94%8c%eb%9e%ab%ed%8f%bc-%eb%a6%ac%eb%b7%b0/
#이커머스 #리뷰 #뒷광고
[물류]
변화하는 '배민표 커머스'
◆배달의민족이 커머스 서비스에 변화를 주고 있다. 변화를 맞은 이용자 사이에서는 초반의 잡음도 어김없이 나오지만, 한 단계 도약을 위한 과정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배민은 'B마트'부터 '배민스토어' 등 다양한 형태의 커머스 서비스로 플랫폼을 확대할 준비를 하고 있다.
isplus.com/article/view/isp202303020185
#배달앱 #배달의민족 #커머스
야쿠르트 아줌마가 삼겹살도 배송
◆식품의약품안전처 규제 개선으로 hy(옛 한국야쿠르트)의 프레시 매니저가 돼지고기를 배달할 수 있게 됐다.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 가능한 제품이 면도기, 신용카드, 커피 원두 등에 이어 신선식품으로 확대되면서 유통전문 기업으로 전환하려는 hy의 구상에 속도가 붙고 있다.
www.mk.co.kr/news/business/10665562
#hy #프레시매니저 #신선식품
도로 위 죽음 맞은 물류노동자 77명
◆업무상 사고 사망자 가운데 추락(322명), 충돌(92명), 끼임(90명)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그런데 교통사고로 숨진 노동자들은 고용노동부가 재해발생일 기준으로 발표하는 산업재해 통계에는 전혀 잡히지 않는다.
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747
#물류노동자 #고용노동부 #산업재해
광양제철소, 물류시간 단축·안전성 강화
◆철강코일에 직접 복포하는 방식이 아닌 자동화 설비로 팔레트 상부 전체를 덮는 방식이기에 팔레트에 빗물이 고이지 않는다는 특징과 기존대비 소요시간을 약 90% 이상 단축시킬 수 있는게 장점이다.
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8657
#광양제철소 #자동화 #팔레트
동북아 물류기지 추진 군산
◆시는 새만금 신항만과 국제공항, 인입철도 등 트라이포트(복합물류교통망) 프로젝트를 추진 중으로 이를 통해 새만금 일대 접근성과 전국 각지, 국외로의 이동편의성을 높여 물류기지로 지역 가치를 끌어올리고 다양한 신산업 개발 유치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www.joseilbo.com/news/htmls/2023/03/20230302479770.html
#물류기지 #트라이포트 #새만금
CJ제일제당 가격 인상 보류
◆2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내부 논의 끝에 가공식품 가격을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CJ제일제당 측은 당초 이달 1일부로 가쓰오우동, 얼큰우동, 찹쌀떡국떡 등의 제품 편의점 판매 가격을 평균 9.5% 인상할 예정이었다. 원재료와 물류비 등이 급등한 이유에서다.
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30211180362486
#cj제일제당 #가공식품 #가격인상
美 한인 대상 직구사이트 '한품'
◆미국에 있는 한인들에게 현지에서 만날 수 없는 한국 식품 및 생활용품을 더 가깝게 전달하고자 탄생한 서비스이다. 특히 동해의 딱새우, 포항의 대게, 제주도의 뿔소라 및 피문어 등의 신선제품을 직송으로 무료 배송을 해주는 무무배송은 차별화된 서비스라는 평을 얻고 있다.
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18889
#직구 #한인마트 #무료배송
김우빈 주연 '택배기사', 2분기 공개
◆이 시리즈는 사막화가 진행된 지구에서 살아남은 1%의 인류에게 산소와 생필품을 배송하기 위해 오염된 대기와 헌터들의 공격을 뚫고 세상을 누비는 택배기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66711&plink=ORI&cooper=NAVER
#택배기사 #넷플릭스 #택배
[해운·항공·철도]
부산항 ‘환적 초격차’ 필요
◆코로나 엔데믹과 세계 경기 침체,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여파로 글로벌 항만물동량 증가세 둔화가 올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공급망 여건 변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항만 경쟁력 강화가 필수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30303.22011000627
#부산항 #환적 #항만물동량
제주 연안해운선사 공적기능 도입 논의
◆제주 물류체계 개선을 위해 제주 연안해운선사에 '화물선 준공영제'와 같은 공적기능을 도입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 시작되면서 귀추가 주목된다.
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8716
#제주물류 #연안해운선사 #화물선준공영제
'벌크 강세' 48일만에 BDI 1천대
◆3월1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일보다 109포인트 오른 1099로 마감됐다. 이날 모든 선형에서 강세가 지속되면서 BDI는 지난 1월11일 이후 48일만에 1천포인트대에 진입했다. 한국형 건화물선 운임지수(KDCI)는 2월28일 기준 1만1058로 전일보다 480포인트 상승했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7356
#건화물선 #BDI #벌크
해진공·산은, HMM 매각절차 돌입
◆최대 국적선사 HMM의 경영권 매각 절차가 시작됐다.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한국산업은행은 2일 HMM 경영권 매각 관련 용역 수행기관 선정 절차에 공동 착수했다고 밝혔다.
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34521?sid=101
#해양진흥공사 #산업은행 #HMM
바다 위 탄소중립, 정유업계는 웃는다
◆바다 위 탄소 배출을 완전히 금지하는 고강도 글로벌 환경규제 시행을 앞두고, 국내 정유사들이 웃고 있다. 저유황유 수요에 대비해 탈황 생산설비를 증설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비해온 덕분이다.
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57425?sid=101
#탄소중립 #탄소배출 #저유황유
CMA CGM, 자국 카페리선사 인수 추진
◆프랑스 선사 CMA CGM은 최근 자국 카페리 선사인 라메리디오날레의 인수를 위해 이 회사의 모회사인 물류기업 STEF그룹과 교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지중해 페리항로와 자사 컨테이너항로의 시너지를 내는 한편, 프랑스 선원의 고용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7358
#카페리 #컨테이너선 #페리항로
짐라인, 베트남 물류사와 합작회사 설립
◆이스라엘 선사 짐라인은 2월 23일, 베트남 물류기업과 합작회사 ‘로터스 링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하이퐁을 기점으로 베트남 주요항을 연결하는 해상운송 서비스 외에 트럭운송, 통관 등 종합적인 물류 서비스를 펼친다.
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52488
#짐라인 #베트남 #종합물류
소형항공사업자 하이에어, 4호기 도입
◆하이에어에 따르면 4호기는 현재 운영중인 1~3호기와 같은 ATR-72기종(제작사:ATR)으로 50인승으로 개조해 좌석 간 거리가 37인치로 여느 항공사 비즈니스석 못지 않은 좌석 간격을 보유하고 있다.
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303022683h
#하이에어 #소형항공 #항공사
IAG, 스페인 ‘에어유로파’ 5600억 인수
◆IAG는 총 4억 유로(약 5600억원)에 에어유로파 지분 80%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미 IAG는 에어유로파 지분 20%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따라 IAG는 에어유로파를 100% 완전 자회사로 흡수하게 된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476
#에어유로파 #항공사 #IAG
중국 입국자 PCR검사 의무 해제
◆양국의 비자 발급 제한 조치 해제에 이어 PCR 검사 의무도 해제되면서 냉랭했던 양국 간 인적 교류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항공사들은 애초 계획했던 중국 노선 증편을 다시 추진하고, 국토교통부는 중국 정부와 운항 확대를 협의 중이다.
www.yna.co.kr/view/AKR20230302079551003?input=1195m
#중국입국 #pcr #중국비자
베트남, 남북고속철도 2030년 이전 착공
◆베트남 정부가 남북고속도로와 함께 국토대동맥이 될 남북고속철도를 2030년 이전에 착공하기로 했다. 2030년까지 기존철도를 대폭 개량하고, 하노이와 호치민시 등 대도시의 지하철 신설과 같은 철도인프라 확충에 투자를 확대하도록 했다.
www.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42
#고속도로 #고속철도 #철도인프라
[외신]
Kuehne+Nagel logistics profit plunges but still 2nd-best quarter ever
www.freightwaves.com/news/kuehne-nagel-logistics-profit-plunges-but-still-2nd-best-quarter-ever
GreenLine Logistics signs LNG supply agreement with Baidyanath LNG
www.business-standard.com/article/companies/greenline-logistics-signs-lng-supply-agreement-with-baidyanath-lng-123030200821_1.html
Metals logistics platform MineHub to acquire Waybridge for $2.5 mln in shares
www.reuters.com/markets/deals/metals-logistics-platform-minehub-acquire-waybridge-25-mln-shares-202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