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2월 23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가스공사, 글로벌 '수소 플랫폼' 변신
◆구체적으론 수소경제사회 달성에 필요한 수소생산기지를 구축하고, 평택과 당진 등 생산기지 인프라를 활용해 액화 수소 기지를 만드는 등 에너지 활용의 경제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www.etoday.co.kr/news/view/2224451
#가스공사 #수소 #수소충전소
테슬라, 마그니스와 손잡았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호주 마그니스와 흑연 공급을 위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계약 체결로 오는 2025년부터 최소 3년간 배터리 소재인 흑연을 공급받게 된다.
m.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47435
#테슬라 #전기차 #흑연
K배터리, 전기차 1600만대분 확보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리튬 확보 전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전기차 배터리업체들이 확보한 리튬 공급규모가 100만t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100만t은 고성능 전기차 1600만대분의 배터리에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www.fnnews.com/news/202302221815597118
#전기차 #배터리 #리튬
美 현지공장 속도내는 韓기업
◆우리 기업은 공급망 현지화 과정에서 잠재적 위험도 크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먼저 지속되는 노동력 부족으로 미국 기업도 구인난을 겪고 있어서 한국 기업이 양질의 노동력을 초기에 확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www.mk.co.kr/news/business/10655356
#현지화 #미국 #자국우선주의
현대차 협력사 150곳 美투자 채비
◆'메이드 인 아메리카' 바람으로 자동차 업계의 미국 내 투자 규모가 커지면서 부품사 축소와 인력 감축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www.mk.co.kr/news/business/10655793
#현대차 #전동화 #바이아메리카
튀르키예 배터리 공장, 결국 LG엔솔로
◆LG에너지솔루션이 미 완성차 업체 포드, 튀르키예 최대 기업 코치와 함께 튀르키예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에 나선다. 이 공장 설립 건은 당초 SK온이 추진하던 것이지만 합작 논의가 무산되면서 LG에너지솔루션이 새 파트너가 된 것이다.
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3/02/23/VRUKLMAGPJAVZDA7C43BQ3454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sk온 #배터리공장 #lg엔솔
방글라데시, EU 의류 수출 1위 넘본다
◆지난해 10월 말까지 10개월간 EU 27개국 의류 수입 통계를 보면 EU의 중국으로부터 의류 수입은 전년 동기보다 22.43% 늘어난 254억9,000만 달러, 방글라데시는 같은 기간 41.76% 늘어난 194억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204000
#방글라데시 #의류수출 #EU시장
[유통]
스타벅스 “모든 직원 개인정보 달라”
◆스타벅스가 ‘윤리구매 심사’ 강화를 이유로 납품업체들에게 소속 직원 전체의 최근 1년치 출퇴근·급여 기록과 신분증 사본 등 광범위한 개인정보 제출을 요구해 물의를 빚고 있다.
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80705.html
#스타벅스 #개인정보 #납품업체
韓유니클로 7년만에 대외행사 기지개
◆SPC그룹의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 SPC GFS가 운영하는 기업간거래(B2B) 식자재 유통 플랫폼 ‘온일장’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적용지역을 확대하고 사용자 편의성 제고에 나선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29286635512488&mediaCodeNo=257&OutLnkChk=Y
#식자재유통 #SPC #온일장
SM, 카카오 음원·음반 유통 채널 활용
◆SM엔터테인먼트가 하이브의 인수 시도에 맞서 음원 유통·콘텐츠 제작·MD(굿즈상품) 판매 등 전 사업 부문에 있어서 'IT 공룡' 카카오와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세계 시장 핵심 지역에서 카카오와 통합 법인을 운영하거나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
www.yna.co.kr/view/AKR20230222134100005?input=1195m
#SM #카카오 #하이브
네이버웹툰, 아태지역 '저작권 보호' 앞장
◆네이버웹툰은 이번 행사에서 자체 기술 '툰레이더'도 소개했다. 웹툰 이미지에 보이지 않는 사용자 식별 정보를 삽입해 최초 불법 유출자를 식별하고 유출을 막는 것으로, 2017년 7월부터 적용됐다.
www.news1.kr/articles/4960781
#네이버웹툰 #불법유통 #툰레이더
이마트24, 은행도시락 출시
◆은행도시락을 구매한 고객이 4월2일까지 동봉된 쿠폰 뒷면의 인증번호를 KB스타뱅킹 애플리케이션(앱)에 입력하면 청약(1만원), 예·적금 및 펀드(5000원) 가입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과 외화 환전쿠폰(3000원)을 모두 받을 수 있다.
view.asiae.co.kr/article/2023022308095737933
#금융쿠폰 #국민은행 #은행도시락
'가성비' 좋은 PLCC 힘 주는 카드사들
◆각종 이용자 한도를 줄이고 마케팅 비용을 줄이며 비용관리에 집중했던 카드사들이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를 늘리고 있다. 운영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이고 고객 모집도 다소 수월한 만큼 '가성비' 전략을 당분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view.asiae.co.kr/article/2023022209584374584
#PLCC #카드사 #가성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500원 할인 행사
◆스타벅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999년 국내 첫 매장이 도입됐던 당시 아메리카노 숏 가격과 동일한 가격에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제공하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news.mtn.co.kr/news-detail/2023022217342026479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할인행사
세븐일레븐 '센타고' 매장 논란
◆세븐일레븐 내 '센타고' 매장이 늘어나면서 점주들이 반발하고 있다. 일부 가맹점이 현금 페이백을 통해 과도한 할인 판매에 나서면서 일반 가맹점이 피해를 본다는 입장이다.
www.etnews.com/20230222000214
#세븐일레븐 #센타고 #프로모션
아마존도 AI 기술개발에 속도
◆인공지능(AI) 챗봇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최근 기술 업계에 화두로 떠오른 생성형 AI 경쟁에 아마존도 뛰어들었다. 관련 스타트업과 손잡고 AI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들 수 있는 기술 개발을 가속화한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46806635513144&mediaCodeNo=257&OutLnkChk=Y
#아마존 #인공지능 #챗봇
AI가 쓴 작품 쏟아져
◆‘챗GPT’ 등 대화형 인공지능(AI)이 인기를 끌자 이를 이용해 만든 책을 출판하려는 사례 또한 늘어나고 있다. AI를 활용해 단 몇 시간 만에 책 한 권을 만드는 방법이 소셜미디어에 넘쳐나면서 투고가 몰린 한 미국 출판사의 웹사이트가 마비되는 일까지 발생했다.
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30222/118025190/1
#챗GPT #인공지능 #AI
위기의 홈쇼핑...탈출구가 안보인다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홈쇼핑 업체들은 라이브커머스(라방)와 자체브랜드(PB)를 강화하고, 패션, 식품, 명품 등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섰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30222010006598
#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라이브방송
카페24, AI로 쇼핑몰 영상 제작
◆양사는 카페24 ‘에디봇(EDIBOT)’과 파이온코퍼레이션 ‘브이캣(VCAT.AI)’ 등 AI 서비스들 간 연동을 진행한다. 에디봇과 브이캣은 모두 AI 기반으로 온라인 사업자 콘텐츠 제작을 돕는 서비스다.
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763
#에디봇 #브이캣 #카페24
트렌비, ‘웃돈 or 환불’ 요청하는 까닭
◆트렌비는 홈페이지 판매 화면에 띄우는 할인가격 등 정보를 직원이 하나하나 직접 기입하기 때문에, 변동되는 정보가 실시간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타 명품 온라인 플랫폼사가 판매처 홈페이지와 자동으로 연동하는 시스템을 갖춰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것과는 다른 점이다.
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2220034
#트렌비 #명품플랫폼 #온라인명품
"수산물 혁신" 바로피쉬, 투자 유치
◆바로피쉬를 이용하면 지역별 위판장, 전통시장 중도매인과 어업인이 등록한 수산물을 소비자가 직접 비교·구매할 수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통해 품질 좋은 수산물을 구입하고, 중도매인과 어업인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판매 채널 확보가 가능하다.
news.mt.co.kr/mtview.php?no=2023022211263190911
#수산물 #바로피쉬 #시드투자
토스모바일 "유심 배송이 10분만에"
◆토스의 통신 자회사 '토스모바일'에 사전가입한 한 고객이 남긴 평가다. 가입자의 71%는 기존 이동통신사업자(MNO, SK텔레콤·KT·LG유플러스 통신3사) 사용자였으며 29%만이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알뜰폰)로 집계됐다.
www.bloter.net/newsView/blt202302220007
#토스모바일 #이동통신사 #통신3사
[물류]
이마트 폐지로 SSG배송 포장재 만든다
◆새 포장재는 이마트 매장에서 사용 후 폐기되는 종이 박스를 원료로 만들어졌다. 고지 비율 중 30%가 재생 원료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함량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강도나 안전성 측면에서 재생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기존 종이 봉투와 차이가 없도록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www.logibridge.kr/blogPost/711
#SSG배송 #이마트 #ESG
배달 플랫폼, 개인정보 함부로 못본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을 이용하는 음식점·배달원들은 앞으로 주문자의 개인정보를 조회할 때 휴대전화 인증을 해야 한다. 플랫폼 사업자는 음식 배달이 완료된 주문자 정보는 지체없이 음식점, 배달원이 볼 수 없도록 가려야 한다.
newsis.com/view/?id=NISX20230222_0002201927&cID=10406&pID=13100
#쿠팡이츠 #배민 #개인정보
쿠팡이츠 ‘콜 미리잡기’ 도입한다
◆배달업계 최초로 ‘단건 배달(한 번에 한 건만 배달)’ 개념을 도입해 운영해온 쿠팡이츠가 ‘콜 미리잡기’ 기능을 공식화하기로 했다. 라이더들이 먼저 접수된 배달을 마치기 전에 다음 배달 요청을 받도록 하는 것인데 고질병처럼 겪어온 배차 문제가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www.mk.co.kr/news/economy/10654836
#콜미리잡기 #배달 #쿠팡이츠
메쉬코리아 주총금지 가처분도 기각
◆메쉬코리아 경영권을 둘러싼 잡음과 관련 유정범 전 대표 측이 김형설 신임 대표 등 경영진들에 대해 제기한 주주총회 개최금지 가처분도 법원으로부터 기각됐다.
www.news1.kr/articles/4961792
#메쉬코리아 #유정범 #가처분
바로고, '토스모바일' 유심 배달 수행
◆바로고와 토스모바일은 유심 배달 서비스가 통신사 대리점에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개통에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ww.etnews.com/20230222000212
#바로고 #토스모바일 #유심배송
먼키 무료배달, 전 지점 확대
◆먼키 무료배달은 주문앱인 먼키앱으로 배달 주문하는 경우 배달가능거리에 해당되면 배달비가 무료인 서비스다. 먼키에 입점한 여러 외식브랜드의 다양한 메뉴를 ‘합주문’ 할 수 있고, 이 경우에도 배달비는 무료이다.
www.dailian.co.kr/news/view/1204977/?sc=Naver
#먼키 #무료배달 #배달비
오토스토어, 선불 결제 서비스 출시
◆오토스토어의 새로운 ‘페이-퍼-픽(Pay-per-pick)’ 모델은 창고 그리드(Grid) 인프라에 대한 선불 결제와 주문량에 따라 로봇, 포트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기 구독료를 기반으로 한다.
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199
#오토스토어 #물류센터 #선불결제
[해운·항공·철도]
HMM, 컨설팅 없이 매각 속도낸다
◆KDB산업은행이 국내 유일 국적선사인 HMM의 매각을 위한 컨설팅을 생략하고 곧바로 매각 절차에 들어간다. HMM의 양대 주주인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간 이견이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기업 M&A(인수·합병)에 정통한 산은 주도의 매각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www.sedaily.com/NewsView/29LUM2M1GL
#HMM #산업은행 #매각
포항-블라디보스토크 '카페리' 다시 뜨나
◆경북 포항 영일만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는 국제 카페리 운항이 재개될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국내 한 해운업체가 해당 노선의 사업면허 신청을 한 가운데 상반기 중 법령상 조건을 갖추면 취항이 가능하다.
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799982?sid=102
#블라디보스토크 #러시아 #카페리
K+N, DB쉥커 인수합병에 적극 참여
◆퀴네앤드나겔의 대주주인 클라우스 마이클 퀴네가 최근 DB쉥커 합병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436
#퀴네앤드나겔 #DB쉥커 #DSV
항공택시, 2024년부터 도심 빌딩숲 난다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해서는 대한항공·현대자동차·케이티(KT)·에스케이텔레콤(SKT)·한화시스템·카카오모빌리티·롯데렌탈·제주항공 등 관련 기업들이 합종연횡하는 형태로 총 7개의 컨소시엄이 꾸려졌다.
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1080754.html
#항공택시 #도심항공교통 #UAM
현대로템, 호주서 전동차 수주 ‘2조원’
◆현대로템은 2016년 호주에서 8894억원 규모로 2층 전동차 512량을 납품하는 수주한 바 있다. 2019년에는 같은 지역에 전동차를 추가 공급하면서 826억원 규모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에는 호주 남부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와 계약을 맺고 차량은 시드니에 공급했다.
www.joongang.co.kr/article/25142369
#호주철도 #현대로템 #전동차
터널보다 큰 열차 주문한 스페인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스페인 교통부는 2020년 북부 아스투리아스, 칸타브리아 자치주에 투입할 총 2억5800만 유로(3349억원) 규모의 협궤열차 31대를 철도차량 제조 업체 CAF에 주문했다.
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02/22/XVPQRZZ5UFEJLBQ7JM57G2DXG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스페인철도 #협궤열차 #철도운송
[외신]
Cosco Shipping starts operation of Guangzhou logistics centre
www.seatrade-maritime.com/logistics/cosco-shipping-starts-operation-guangzhou-logistics-centre
IBS Software acquires Accenture Freight and Logistics Software
theloadstar.com/ibs-software-acquires-accenture-freight-and-logistics-software/
DPD Romania to invest 3 mln euro in new logistics centre, expansion
seenews.com/news/dpd-romania-to-invest-3-mln-euro-in-new-logistics-centre-expansion-815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