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3년 2월 13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中 美디커플링 동참 '도미노' 우려
◆친강 중국 외교부장은 10일 하자 라비브 벨기에 외무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중국과 유럽이 "경제·무역 문제의 정치화·무기화에 반대하고 글로벌 산업망과 공급망의 안전과 원활한 흐름을 함께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www.yna.co.kr/view/AKR20230211021500083?input=1195m
#디커플링 #미중갈등 #미중분쟁
"中 리오프닝에 韓수출 0.55%p 증가"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기대감과 미국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세계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올 2분기부터 중국 경제 회복이 본격화 하면 중국 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수출 부진이 완화될 수 있다는 낙관론도 제시됐다.
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21302100358027001&ref=naver
#리오프닝 #수출입 #중국의존
품귀 반도체 장비 여기 다 있네
◆이름처럼 서플러스글로벌은 삼성전자부터 대만 TSMC, 미국 글로벌파운드리 등 반도체 제조업체에서 중고 장비를 매입한 뒤 자체 정비를 거쳐 전 세계 반도체 팹에 판매한다. 원가의 20% 정도로 가치가 급락하는 중고 장비를 사들여 수리한 뒤 원가의 40~70% 가격으로 되판다.
biz.chosun.com/it-science/ict/2023/02/13/DRTFGIJXDFGY7PM74UFD6OPGH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반도체장비 #서플러스글로벌 #반도체공정
SM-하이브, 글로벌 음악 시장 영향은
◆12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해 K팝 음반 수출액은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 기준 2억3천138만9천달러(약 2천940억원)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한국이 음반을 수출한 국가 가운데에는 일본·중국·미국 등 이른바 '빅 3' 외에도 오만, 몽골, 이라크, 몰디브, 파나마 등 한류로는 상대적으로 생소한 나라까지 포함됐다. 그만큼 K팝의 인기 저변이 넓어졌다는 것이다.
www.yna.co.kr/view/AKR20230211040900005?input=1195m
#하이브 #음반수출 #k팝
우리도 국내산업 보호 본격화
◆지난해 서울시 기준대로 전기버스 가격을 3억 3천2백만 원으로 했을 때 국산 버스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환경 보조금, 저상버스 보조금을 제하고 1억 원이면 사지만 중국산은 환경 보조금이 줄어 찻값이 적어도 4,200만 원 비싸집니다. 국내산 버스가 중국산보다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www.ytn.co.kr/_ln/0102_202302130607236790
#전기버스 #산업보호 #환경보조금
"원전은 재생에너지가 아니다" 사실일까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최근 재생에너지의 육성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원자력발전은 재생에너지로 분류되지 않는다'는 발언을 했다. 김 의장의 언급처럼 원자력발전은 재생에너지에 포함되지 않을까. 국제적 권위 있는 기구들의 재생에너지 분류기준과 국내법,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김 위원장의 발언은 사실로 확인됐다.
view.asiae.co.kr/article/2023021102193276716
#원전 #재생에너지 #원자력발전
美, 월가자금 中첨단분야 투자 막는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국가안보 차원에서 중국의 양자컴퓨터, 인공지능(AI), 반도체에 미국 자본투자를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기존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에 이어 '월가' 달러화의 중국 유입까지 차단해 기술과 돈이라는 두 가지 무기로 중국을 전방위적으로 압박하려는 전략이다.
www.mk.co.kr/news/world/10640210
#미중분쟁 #인공지능 #수출통제
'갤폴드4' 5개월 만에 50만원 '뚝'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4가 출시 5개월 만에 자급제 단말기 판매 가격이 50만원가량 떨어졌다. 성능과 디자인 변화에 민감한 폴더블폰의 특성상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이 사전예약에 나선 만큼 빠르게 재고 정리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www.hankyung.com/it/article/202302109284g
#갤럭시z폴드 #삼성전자 #갤럭시23
롯데제과, 제빵공장 닫는다
◆롯데푸드를 끌어안은 롯데제과가 올해 경영 효율화 고삐를 더욱 죈다. 지난해 건과·빙과 상품 수를 줄이고, 비효율 사업(이유식)을 정리한 데 이어 제조 슬림화로 손을 뻗고 나섰다. 당장 양산빵을 만드는 제빵공장 축소 방침을 정하고, 철수 공장 선정 검토에 들어갔다.
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3/02/13/JSY3HRV53BFGTASS6A36E3TJI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제빵공장 #롯데푸드 #롯데제과
러시아...'원유 감산' 카드 꺼냈다
◆러시아가 다음 달부터 원유 생산량을 줄인다. 서방 국가들의 제재를 맞받아치기 위한 조처다. 1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알렉산드로 노박 러시아 부총리는 러시아가 오는 3월부터 하루 50만 배럴의 원유 생산량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러시아 전체 원유 생산량의 5%에 해당한다.
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50023?sid=101
#원유감산 #원유생산 #서방제재
[유통]
포항, 스마트 임산물 유통시스템 구축
◆경북도와 포항시가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하는 '스마트 산림경영 혁신성장 기술개발'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67억원(국비 53억원)을 확보했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포항시에 건립중인 경상권역 임산물 물류터미널을 대상으로 한 AI기반의 임산물의 유통·물류 자동화를 위해 추진된다.
newsis.com/view/?id=NISX20230212_0002189585&cID=10810&pID=10800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 #물류터미널
CJ프레시웨이, 유통·급식 리빌딩
◆CJ프레시웨이가 올 한해 체질개선을 위한 신규투자를 적극 추진할 전망이다.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면서 투자를 위한 총알도 장전됐다. 그간 외형확장에 치중해온 기조를 버리고 양대 사업 축인 식자재유통과 급식부문에 대한 리빌딩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찾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dealsite.co.kr/articles/98963
#cj프레시웨이 #식자재유통 #급식
CU, 신상품 모바일서 먼저 선봬
◆12일 CU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멤버십 앱 포켓CU 상품검색 및 예약주문 기능을 통해 연세크림빵 황치즈맛, 고대1905 맘모스빵, 백종원 고기짬뽕 등 주요 신상품들을 오프라인보다 이틀 가량 먼저 공개한 결과 2030세대에게 상품 출시를 알리는데 효과가 있었다.
www.sr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29689
#cu #신상품 #모바일
유통업계, 팝업스토어 ‘봇물’
◆유통업계가 인증샷 마케팅에 푹 빠졌다. 힙한 장소를 보면 사진을 찍어 SNS(소셜네트워크)에 올리는 소비자들 덕분에 자연스레 브랜드 광고 효과와 이미지 제고를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실내 마스크 해제로 거리로 나온 이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이러한 '인증샷 마케팅'에 공을 들이는 유통 기업들은 더욱 많아지는 추세다.
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211010006319
#팝업스토어 #인증샷 #sns
이마트, 매출 올랐지만 수익성은?
◆이마트가 매출을 크게 늘렸지만 수익성은 더 큰 폭으로 상실했다. 주요 판관비의 증가, 스타벅스 서머캐리백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판관비 항목인 급여, 광고선전비, 지급수수료가 모두 늘었다.
www.datanews.co.kr/news/article.html?no=125908
#매출 #판관비 #이마트트레이더스
중고거래의 성지, 편의점
◆편의점이 중고거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픽업 서비스, 중고폰 반납, 반값 택배 등 다양한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 고객층인 1020세대를 넘어 이제는 3040세대까지 편의점으로 몰려드는 상황이다.
view.asiae.co.kr/article/2023021307451230152
#세븐일레븐 #gs25 #cu
국내 OTT 반사익 챙길까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 금지 국가를 늘리면서 이용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일부 이용자 사이에선 넷플릭스가 한국에서도 계정 공유 단속을 시작하면 구독을 중단하겠다는 볼멘 소리가 나온다. 이에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넷플릭스 이탈 이용자를 흡수해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zdnet.co.kr/view/?no=20230210161410
#OTT #넷플릭스 #계정공유
아마존 카이퍼 프로젝트 승인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아마존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카이퍼(Kuiper) 프로젝트를 위한 위성 발사 계획을 지난 8일(현지시간) 공식 승인했다. 이로써 위성 인터넷 시장에서 스페이스X와 경쟁할 수 있는 아마존표 위성 인터넷 서비스가 본격 시동을 걸 전망이다.
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9997
#아마존 #카이퍼 #위성인터넷
CJ올리브영, PB로 중동 뷰티 공략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자체 화장품 브랜드(PB)를 앞세워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동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올리브영이 낙점한 첫 번째 브랜드는 ‘웨이크메이크’(WAKEMAKE)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93926635509864&mediaCodeNo=257&OutLnkChk=Y
#웨이크메이크 #CJ올리브영 #PB
중국 전자상거래 앱 '테무' 미국서 인기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전문가인 Schmidt는 TIME지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제조 기반이 정교해지면서 미국의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업체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더욱 점점 더 많은 미국 소비자가 저렴한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테무로 몰려들면 아마존을 비롯한 다른 경쟁사들도 가격을 인하해야하는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Gbn=243&bbsSn=243&pNttSn=200207
#테무 #핀둬둬 #아마존
편의점, 점포 수냐 매출이냐
◆CU는 편의점 업계 순위를 판가름하는 기준 중 하나인 '점포 수'와 영업이익에서 우위를 보였다. 2019년 GS25에 한차례 점포 수를 추월당한 바 있지만 2020년 재추월에 성공하며 3년 연속 점포 수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만 전국에 1만6787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1972억원에서 2593억원으로 급증하며 GS25(2192억원)를 추월했다.
news.mt.co.kr/mtview.php?no=2023021222403394072
#BGF리테일 #GS리테일 #편의점
"옷 100g에 2900원"...'갓성비'
◆채소나 고기를 파는 상점이 아니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빈티지 의류 매장 ‘그램딜’은 옷을 무게로 재서 판다. 지난 11일 찾은 330㎡(100평)의 창고형 매장에는 1만여 벌의 구제(중고) 의류가 빼곡히 걸려있었다. 매장 손님은 작은 행거를 하나씩 끌고 다니면서 마치 보물찾기를 하듯 옷을 골라 건다.
www.joongang.co.kr/article/25140010
#빈티지의류 #빈티지매장 창고형매장
LF몰, 프리미엄 라이브 커머스 'OFM'
◆LF몰은 쇼핑을 위한 입체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브 커머스 갤러리 'OFM'(Orange From Mars)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OFM은 합리적이고 감각 있는 스타일과 건강한 삶의 솔루션을 제공해 시청자의 감각을 일깨워주는 트렌디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만든다는 것을 목표로 한다.
www.news1.kr/articles/4951032
#라이브커머스 #라이브방송 #라이브쇼핑
공정위, ‘당근마켓’ 위험상품 빠른 삭제 추진
◆오픈마켓·배달앱 분야에서 자율규제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공정위는 최근 중고거래·리셀 플랫폼에 대해서도 소비자 안전을 위한 자율규제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당근마켓·중고나라 같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이뤄지는 개인 간 거래에서 소비자 안전을 위협하는 상품 유통 우려가 커지고 있어 소비자 피해를 방치해두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view.asiae.co.kr/article/2023021013421837355
#중고거래 #리셀플랫폼 #당근마켓
[물류]
'성장 정체' 배달대행 운명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급성장한 배달시장이 엔데믹(풍토병화) 시대를 맞아 성장세가 눈에 띄게 둔화됐다. 이에 배달 애플리케이션(앱)과 배달라이더(배달 기사)를 연결하는 배달대행업계도 성장 정체를 겪으며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143
#배달대행 #엔데믹 #배달라이더
‘착한택배’ 자처한 주유소
◆더 착한택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중소상공인들의 상품을 모아 공동 집하하는 서비스다. 도심 내 SK 주유소에 같은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상품을 모아 물류 비용과 시간을 줄인다는 구상이다. 더 착한택배는 가로·세로·높이의 합이 80cm, 무게 5kg 이하인 물품을 대상으로 한다.
www.mk.co.kr/news/business/10641175
#주유소 #더착한택배 #중소상공인
매달 6000명 화물 운송 자격증 딴다
◆‘로켓 배송’ ‘새벽 배송’ 등 편리한 배송 서비스가 대거 도입되고, 코로나 사태를 거치며 그런 수요도 가파르게 늘었는데, 불황이 짙어진 것을 계기로 미래가 불안한 사람들이 혹시 모를 실직이나 ‘투잡’을 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 이 자격증을 따놓으려고 하는 경우가 빠르게 늘고 있다.
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02/13/EPQ5DH7FDFD5VAPE4OCWMMORB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화물운송 #자격증 #로켓배송
인천시, 거동불편 취약계층에 공감세탁
◆인천시는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공감 세탁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8개 구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아, 65세 이상 노인 기초생활 수급자를 비롯해 심한 장애인, 쪽방거주자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위주로 대상자를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www.dailian.co.kr/news/view/1201428/?sc=Naver
#인천시 #취약계층 #세탁서비스
한진, 폐기물 감소 위해 ‘업박스’ 도입
◆종합 물류기업 한진은 데이터 기반의 폐기물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업박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업박스는 사업장 폐기물 운반 서비스로, 폐기물 배출량 관리가 가능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진은 실시간 배출량은 물론 월간 배출량 추이, 배출 사진, 탄소 저감량 등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www.fnnews.com/news/202302091515227857
#업박스 #폐기물 #친환경
소비자가 사랑한 전문몰...숨은 주역 ‘물류’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전문몰은 1위 에이블리, 2위는 무신사, 4위 지그재그로 패션 전문몰의 경쟁이 치열함을 보여준다. 이들은 단순히 소비자들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에 그치지 않고, 물류 전 과정을 지원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확장하는 등 물류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052
#전문몰 #풀필먼트 #빠른배송
[해운·항공·철도]
흥아해운, 해운업 초호황에 흑자전환
◆해운업계가 이례적인 호황기를 누린 가운데 흥아해운이 6년 만에 흑자를 달성했다. 흥아해운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17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17.6%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순이익은 42.2% 늘어난 234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2017년부터 이어진 적자 늪을 탈출하는데 성공한 것.
dealsite.co.kr/articles/98951
#흥아해운 #해운업 #흑자
닝보·저우산항, 14년 연속 총물동량 1위
◆중국 닝보·저우산항이 14년 연속 항만 물동량 부문에서 세계 1위를 달성했다. 중국교통운수부에 따르면 2022년 닝보·저우산항의 화물 취급량은 12억5000만t을 기록, 14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컨테이너는 3335만TEU를 취급해 세계 3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중국의 화물수출입무역액은 42조위안(약 7800조원)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7145
#닝보저우산항 #물동라 #항만물동량
팬오션 영업이익 38% 늘어 7896억
◆벌크선사 팬오션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7.8% 증가한 789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액은 6조4203억원으로 39.1% 늘어났다.
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86822?sid=101
#팬오션 #벌크선 #선사
인천항 화물차 주차장 '개점휴업'
◆12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공사가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암물류2단지 내 화물차 주차장을 운영하기 위한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제출했지만 두 차례에 걸쳐 반려됐다. 주차장이 위치한 지자체장의 백지화 공약과 주민들의 반대 민원이 결정적 이유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55429?sid=1025
#인천항 #화물차주차장 #아암룰류단지
마일리지 사용처 넓히는 대한항공
◆오는 4월 마일리지 제도 개편을 앞둔 대한항공이 도서부터 숙박권, 치킨·커피 모바일 쿠폰까지 마일리지 사용처를 넓히고 있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는 취지라고 하지만, 이용객들은 항공권 구매 시 마일리지로 공제받을 때보다 손해라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2/12/IOPO37HP5VBJ7DKBLZIEEMFO3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항공마일리지 #대한항공 #항공권
아마존, 항공화물 운송 축소
◆현재 ATSG가 아마존에 리스 제공 중인 보잉 767-200 화물기 중 5대가 2023년 5~9월 계약 만료될 예정이지만, 아마존은 계약을 갱신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ATSG 주고객인 DHL 역시 아마존과 마찬가지로 운행 편수와 대당 비행시간도 줄일 예정이다.
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91491
#아마존 #항공화물 #아마존에어카고
LH, 신선화물 실시간 추적 강화
◆루프트한자항공(LH) 화물부문은 최근 신선화물에 대한 위치추적 기능을 강화했다. 이 항공사는 센시텍, 롭스터 로지스틱스 클라우드와 협력해 신선화물에 대한 위치추적과 정확한 온도를 항공, 육상 운송 전반에 대해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했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344
#루프트한자 #항공화물 #신선화물
중국 비자 정상화 검토에 기대감
◆정부가 대중국 비자 발급을 정상화한데 이어 중국도 한국발 단기비자 발급 재개를 검토키로 하면서 항공업계가 또 한번의 고비를 넘겼다. 비자 발급 중단으로 막막했던 항공사들은 중단됐던 한·중 노선 확장에 시동을 걸고 있다.
www.fnnews.com/news/202302122010228201
#대중국비자 #항공사 #한중노선
7호선 부천구간 운영중단 위기 넘겨
◆비용 부담 문제 등으로 운영 중단 위기에 처했던 서울지하철 7호선 부천·인천구간(온수~부평구청~석남, 14㎞)이 일단 위기를 넘겼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중재에 나선 끝에 인천교통공사(인교공)가 5년 더 부천구간을 더 운영하기로 했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95766635509864&mediaCodeNo=257&OutLnkChk=Y
#인천교통공사 #지하철 #서울지하철
[모빌리티]
독일 자동차, 2023 전망 엇갈려
◆2023년에는 부품 공급 상황이 점진적으로 완화되면서 2023년 국내 자동차 생산의 추가 회복세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러-우 사태의 영향 속 에너지 공급 위기, 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생산 비용 증가. 정부 차원의 전기차 지원 축소 등에 따른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다.
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Gbn=243&bbsSn=243&pNttSn=200153
#전기차 #독일자동차 #인플레이션
‘슈퍼볼’ 광고 줄이는 車업계
◆세계 최대 단일 스포츠 경기 이벤트인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광고의 큰 손이었던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현금을 비축하기 위해 광고를 줄이고 있다. 11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12일 열리는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슈퍼볼 경기에 광고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 자동차 기업은 우리나라 기아와 제너럴모터스(GM), 램과 지프뿐이다.
www.etoday.co.kr/news/view/2221063
#슈퍼볼광고 #스포츠광고 #테슬라
멕시코도 전기차 바람...K배터리도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글로벌 완성차 업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미국의 각종 무역규제를 피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저렴한 멕시코에 대규모 전기차 투자를 감행하는 가운데, 북미 시장 선점 효과를 노리는 한국 배터리 업계도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news.mt.co.kr/mtview.php?no=2023021214520053099
#북미전기차 #전기차 #멕시코투자
[외신]
Egypt enters world’s top ten emerging domestic logistics markets
www.independent.co.ug/egypt-enters-worlds-top-ten-emerging-domestic-logistics-markets/
Strikes in grocery shops, logistics centres called off after agreement in commerce sector
www.helsinkitimes.fi/finland/finland-news/domestic/22951-strikes-in-grocery-shops-logistics-centres-called-off-after-agreement-in-commerce-sector.html
The U.S. Urgently Needs To Beef Up Its Supply Chains
oilprice.com/Energy/Energy-General/The-US-Urgently-Needs-To-Beef-Up-Its-Supply-Chain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