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2년 12월 27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美, 새 수출동맹 구성…中 옥죄기
◆미국이 한국 일본 호주 유럽연합(EU) 등 우방국과 신(新)수출통제 체제를 구성하기 위해 협의에 나선 것으로 26일 파악됐다. 중국과의 패권 경쟁에서 첨단기술과 전략물자 수출통제를 ‘무기’로 활용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중국 시장 의존도가 큰 한국의 고민이 커졌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22621051
#동맹 #무역전쟁 #미중
유럽판 IRA’ EU CBAM 수출 타격 우려
◆추 부총리는 26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올 한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충격으로 대외 발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았던 한 해였다”며 “내년에도 주요국의 경기 위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자국 중심 공급망 재편의 실체가 더욱 뚜렷해지며 우리 경제와 산업에 실질적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212261622001
#추경호 #공급망 #경제
ESG 정책 콘트롤타워 생긴다
◆정부가 전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관련 정책 수립·집행을 총괄할 컨트롤타워를 내년부터 가동한다. 정부는 27일 발표한 'ESG 인프라 고도화 방안'에서 민관 합동 컨트롤타워인 ESG 협의회를 설치해 내년 초 킥오프(kick-off)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227062800002?input=1195m
#ESG #물류 #정부
“내년 글로벌 해킹 조직 공격 증가할 것”
◆올해 ‘랩서스’나 ‘킬넷’ 등 글로벌 해킹그룹의 사이버 공격이 눈에 띄게 늘어났듯이 내년에도 국가·산업 보안을 위협하는 글로벌 해킹 조직의 공격 증가와 사회적 이슈를 악용한 사이버 공격 등이 기승을 부릴 수 있다고 정부는 전망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226/117166893/1
#해킹 #공급망 #보안
'글로벌 공급망 허브'로 부상한 브라질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자연재해(가뭄·서리 등), 물류난 등으로 2019년 이후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가속화 되었는데 브라질은 농업·광업 등 제품 국제가 상승으로 호황을 누렸다. 브라질이 대량으로 수출하는 철광석·니켈·흑연·대두·옥수수·육류(소·닭·돼지) 단가가 상승하고 수출량도 늘어나 원자재 기업 매출·수익·주가가 상승하였고 곡창지대·광산을 보유한 주·시정부들도 세금수입이 늘어나 인프라·복지 등 지출을 확대하고 있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410&CONTENTS_NO=1&bbsGbn=242&bbsSn=242&pNttSn=199217
#브라질 #공급망 #허브
[유통]
해 넘기는 온라인 플랫폼 심사지침
◆카카오 먹통사태로 온라인 플랫폼의 독과점 문제가 불거진 이후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해왔던 온라인 플랫폼 심사지침 제정안 마련이 올해를 넘겨 내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87143/?sc=Naver
#카카오 #온라인플랫폼 #물류
성장세 꺾인 이커머스, 업계 재편 속도전
◆인터넷 상거래를 뜻하는 이커머스 업계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비대면 쇼핑 수요를 그대로 흡수했다. 이커머스 업계는 새벽배송까지 선보이며 성장세를 거듭했으나 늘어난 투자에 적자폭이 커졌고 엔데믹 시대를 맞아 오프라인 수요가 늘면서 성장세가 대폭 꺾인 모양새다.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601
#이커머스 #물류 #새벽배송
홈쇼핑 송출수수료 "인상을 높다"
◆홈쇼핑 사업자와 유료방송 사업자(케이블TV, IPTV, 위성방송 등) 사이의 송출수수료 논쟁이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정부는 올해 9월부터 수수료 산정 시 고려사항 등이 담긴 가이드라인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가이드라인이 완성돼야 생태계 내 갈등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홈쇼핑 #수수료 #송출수수료
GS리테일 등급전망 하향, 왜?
◆GS리테일의 등급 전망이 하향 조정됐다. 매출이 늘었는데도 수익성이 떨어진 게 주된 이유다. 새해에는 영업 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4분기 양호했던 주가가 어떤 흐름을 보일 지도 주목된다.
#GS리테일 #매출 #신용등급
티몬 인수 큐텐, 인터파크 쇼핑도 품는다
◆G마켓 창업자 구영배 대표가 이끄는 동남아 기반 쇼핑몰 ‘큐텐’이 인터파크 커머스 부문 인수 일정을 가시화했다. 인터파크가 커머스 부문을 내년 3월 1일부로 물적 분할해 큐텐에 매각할 계획을 공식화한 것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14006632562784&mediaCodeNo=257&OutLnkChk=Y
#티몬 #인터파크 #큐텐
편의점 3사 내년 1월부터 택배값 300원 ↑
◆27일 업계에 따르면 CU·GS25·이마트24는 택배사를 이용하는 택배 보내기 서비스 이용료를 내달 1일부터 300원 상향 조정한다. 구간별로 △2900원→3200원 △3200원→3500원 △3600원→3900원 등으로 비싸진다.
https://www.news1.kr/articles/4906685
#편의점 #택배 #물류
만나플러스, GS25·GS더프레시 배달 맡는다
◆만나코퍼레이션의 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가 GS리테일과의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B2B 배달 대행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https://zdnet.co.kr/view/?no=20221227085422
#만나플러스 #GS25 #GS더프레시
온라인 띄우기 나선 신세계 남매
◆신세계(217,500원 ▲ 6,000 2.84%)그룹 통합 온라인 쇼핑몰인 SSG닷컴(쓱닷컴)이 ‘쓱’이라는 문구로 인지도를 높인 것과 비슷한 전략으로 풀이되는데요, 업계에선 신세계백화점이 이커머스를 강화하기 위해 자사 브랜딩을 본격화한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2/12/27/E5O42UOKQ5AG3JROQTK7OHV2V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온라인쇼핑 #신세계 #SSG
중국 쇼핑몰 테무의 인기 비결
◆26일(현지시간) 미국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앱스토어의 쇼핑 부문엔 낯선 앱이 1위에 올라 있었다. 중국 기업 핀둬둬(pinduoduo)가 만든 온라인 쇼핑몰 테무(Temu)다. 테무는 초저가 상품들을 주로 판매한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22708050000997?did=NA
#중국 #테무 #쇼핑몰
경찰 '쿠팡 점거농성' 노조원 18명 檢 송치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쿠팡 본사에서 농성을 벌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지회 조합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9161
#쿠팡 #검찰 #노조
오리온 장남 담서원 상무 승진 ‘3세 경영 속도’
◆담철곤 오리온 회장의 장남 담서원(33)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이 경영관리담당 상무로 승진하면서 오리온의 3세 경영 체제가 속도를 내게 됐다. 다만 담 상무의 낮은 지분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2/12/27/CM4AC7XAFNHAXJJCLCOPYG2UA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오리온 #상무 #담서원
"미국, 연말 쇼핑대목 판매 7.6% 증가 호조"
◆로이터·AP통신은 26일(현지시간) 결제 네트워크 마스터카드 보고서를 인용해 추수감사절을 포함한 11월 1일∼12월 24일 미국의 소매판매 증가율(작년 동기 대비)이 7.6%를 기록, 마스터카드 전망치(7.1%)보다 높게 나왔다고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227070100009?input=1195m
#인플레이션 #쇼핑 #물류
[물류]
"안전운임 연장안해 물류시스템 바꿀것"
◆여당이 안전운임제 3년 연장에 대해 명시적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면서 지입제 시스템을 개혁하겠다고 선언했다. 화물연대 파업 16일 만에 '백기투항'을 받아내면서 기세가 오른 윤석열 정부가 노동개혁을 동력으로 새해 강공 모드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한 것이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10582686
#안전운임제 #물류 #물류비
택배노조 "위탁택배원 희생정책 반대"
◆대전·충청 지역 우체국 위탁택배 노동자들이 최근 우정사업본부 위탁택배원의 배송물량 축소정책에 반발하고 나섰다.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0617
#우체국택배 #우체국노조 #노조
집화 없는 '인천 공유물류망' 효과 탁월
◆인천시가 도시물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공유물류망 기반당일배송 서비스’가 배송시간 단축뿐만 아니라 탄소배출량 감소와 택배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160
#집화 #공유물류 #당일배송
은행 ATM서 택배 찾는다
◆신한은행이 자동화기기(ATM) 코너에서 택배를 주고 받고 금융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는 '안심택배함'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2616120137007
#신한은행 #택배함 #무인택배
라이더, 한달 25일 근무 381만원 수익
◆음식배달 종사자가 3년 만에 약 2배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월 평균 약 25일 일하고 381만원을 버는데, 이 중 보험·렌탈료로 나가는 돈이 약 95만원이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27_0002137499&cID=10401&pID=10400
#라이더 #배달 #배달직
"LX인터, 물류 마진 하락해도 이익 유지"
◆유 연구원은 "에너지 원자재 가격은 짧은 조정을 거쳐 최근 반등하고 있다"며 "생산량도 내년 이후까지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운임이 약세를 보여 물류 부문 이익률 하락할 수 있다"며 "3% 이상의 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22725226
#LX인터내셔널 #물류 #판토스
콜로세움, 크로스보더 풀필먼트 센터 오픈
◆콜로세움(대표 박진수)은 해외 직구 및 역직구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크로스보더 서비스 및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의 확장을 위해 국내 크로스보더 특화 풀필먼트 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https://www.mk.co.kr/news/it/10583655
#콜로세움 #크로스보더 #풀필먼트
동원그룹, 정기 임원 인사
◆동원산업[006040] 박상진 해양수산본부장은 코로나, 고유가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해양수산 부문의 역대 최고 실적을 이끌어 전무이사로 승진했고 동원로엑스 윤득찬 국제사업본부장은 상무이사로 승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227020100003?input=1195m
#동원산업 #동원 #동원로엑스
한진, 정기 임원 인사 '총 4명' 승진
◆한진 관계자는 이번 인사와 관련해 "오는 2025년까지 매출 4조5천억원, 영업이익 2천500억원 달성 등 '비전2025' 실현을 위해 리더십·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552569
#한진 #대한항공 #물류
[해운 항공 철도]
친환경 수소전기열차 개발 성공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친환경 수소전기열차 시험차량(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https://www.news1.kr/articles/4906462
#수소철도 #수소전기철도 #국토부
선박 탄소부담금·배출권거래제 가시권
◆국제해사기구에서 2050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 50% 목표를 탄소중립으로 가속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 해운업계의 대응이 주목된다.
#탄소거래 #배출권거래제 #해운
中,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
◆대한항공은 26일 필수 신고국가인 중국 경쟁당국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한 기업결합 승인을 득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한국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은 이후, 첫 필수 신고국가 승인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26_0002137060&cID=13001&pID=13000
#아시아나 #대한항공 #합병
홍준표 "항공물류, 지방으로 분산해야"
◆홍 시장은 26일 충북도청 공직자들과 질의응답 형식의 특강에서 기업의 수도권 집중 현장의 원인을 항공 물류로 지목하면서 "98% 이상 인천공항으로 몰린 항공물류를 청주공항 등 전국 공항으로 분산하고 공항 주변을 첨단 산업단지로 개발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26_0002136951&cID=10806&pID=10800
#항공물류 #지방공항 #홍준표
"동해항 북방무역 전초기지로"
◆이동호 동해시의회 의장은 26일 양구군에서 열린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동해항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는 특례 조항을 강원특별자치도법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동해항을 통한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점과 새로운 공급망을 구축할 거점이 필요한 부분에 주목해야 한다"는 게 이 의장의 주장이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22611010001230?did=NA
#동해항 #북극항로 #북방무역
제주항공, 기획상품·위탁 화물 확대
◆제주항공이 기내식 판매·위탁 수하물·화물·에어카페 등을 통한 부가 매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국제 유가와 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항공권 판매 등 여객매출 대신 부가 매출 비중을 늘려 수익구조를 안정적으로 다진다는 각오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227020005&wlog_tag3=naver
#제주항공 #항공화물 #에어카고
현대重그룹, ‘현대HD’로 새출발
◆현대중공업(329180)그룹이 ‘HD현대’를 새 이름으로 정하고 조선해양·에너지·산업기계 등 3대 핵심 사업 부문에서 앞으로 그룹의 50년 먹거리를 책임질 새로운 사업 비전을 공개했다. 2030년 2조 6000억 달러에 달하는 글로벌 해양 시장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수소·바이오 등 친환경 연료 기술을 개발하고 전동화·무인화 등 해양 모빌리티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F1XPCVFD
#현대중공업 #현대HD #수소선박
[모빌리티]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 출범
◆국토교통부가 '모빌리티자동차국'의 출범을 알렸다.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일상 속에 구현하는 일에 정부의 역량을 모으기 위해서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22615543371205
#모빌리티자동차국 #국토부 #모빌리티
새해 CES 키워드는 모빌리티·초연결
◆내년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3’을 예고하는 말이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소비자기술협회(CTA)의 게리 샤피로 회장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영역 중 하나”라며 이번 전시의 핵심 키워드로 모빌리티를 꼽았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22620811
#모빌리티 #초연결 #CES
쌍용차, KG모빌리티로 사명 변경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26일 민간과 함께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 모빌리티 혁신을 전담, 추진할 ‘모빌리티자동차국’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KG그룹을 새 주인으로 맞은 쌍용자동차도 사명을 KG모빌리티로 바꾼다. 1986년 쌍용그룹이 인수해 동아자동차였던 사명을 1988년 쌍용자동차로 바꾼지 35년 만이다.
https://www.smartcity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770
대구율하,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 지정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에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로 지정된 대구율하 도첨산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시행을 맡아 대구 동구 율하동 일원 16만7092㎡ 부지를 2017년부터 2026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27_0002137371&cID=10401&pID=10400
#대구율하 #도시산단 #모빌리티
[외신]
Keep Your Seatbelts Buckled. Don’t Expect A Return To Supply Chain Normalcy In 2023.
◆https://www.forbes.com/sites/loracecere/2022/12/26/keep-your-seatbelts-buckled-dont-expect-a-return-to-supply-chain-normalcy-in-2023/?sh=6680f23d4f97
#scm #supply #chain
5 Tips for Shipping Atypical Items
◆https://www.globaltrademag.com/5-tips-for-shipping-atypical-items/
#shipping #atypical #logistics
Will 2023 be the End of the Party for the Logistics Tech Sector?
◆https://maritime-executive.com/article/will-2023-be-the-end-of-the-party-for-the-logistics-tech-sector
#logistics #tech #shipping
MSC Group completes acquisition of Bolloré Africa Logistics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msc-group-completes-acquisition-of-bollore-africa-logistics-301708494.html
#MSC #bollore #africa
Not Amazon or Flipkart, but B2B e-commerce is silently turning the wheels of the economy
◆https://economictimes.indiatimes.com/small-biz/sme-sector/not-amazon-or-flipkart-but-b2b-e-commerce-is-silently-turning-the-wheels-of-the-economy/articleshow/96533864.cms
#amazon #flipkart #b2b
Maersk Asia Pacific market update (December 2022)
◆www.maersk.com/news/articles/2022/12/26/asia-pacific-market-update-december
#marsk #msc #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