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2년 12월 19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美 주도 세계화 재편에 공급망 변화 중
◆세계화의 재편은 크게 경제적 측면과 글로벌 권력 질서 측면에서 일어난다. 경제적으로는 필연적으로 무역전쟁ㆍ공급망 변화를, 권력 질서에서는 진영 사이의 전쟁이 발생한다. 이 과정은 통상 수십 년이 소요된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세계화는 새로운 가치와 규범으로 재편되고 재세계화가 진행된다.
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212181429592509e8b8a793f7_1/article.html?md=20221218173554_U
#세계화 #무역전쟁 #공급망변화
현대차그룹, 배터리 글로벌 공급망 강화 집중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전날(현지 시간) 인도네시아에 배터리팩 생산 법인 현대에너지 인도네시아를 설립했다. 현대에너지는 내년 상반기 중 인도네시아에서 배터리팩 생산 공장을 착공해 2024년 하반기부터 배티리 팩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전기차 배터리 밸류체인을 강화한다.
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194
#현대차 #배터리공급망 #현대에너지
반도체는 美·日·韓·대만 분업
◆반도체는 글로벌 분업으로 작동하는 산업이다. 미국은 설계, 일본은 소재를 제공하고 한국과 대만에서 첨단 칩을 만든다. 수많은 반도체가 들어가는 IT 기기를 조립하는 것은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한다. 앞으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은 어떻게 바뀔까.
www.chosun.com/economy/tech_it/2022/12/19/2CQJXTH4BNBKPE7EA7FY2SAES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반도체 #글로벌분업 #TSMC
한국, 칩4 협의 참여 의사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미국 주도 반도체 동맹인 ‘칩4(한국·미국·일본·대만)’에 대해 “배제할 필요가 없고 참여해서 우리 이해를 충분히 반영해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칩4 참여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21618411
#칩4 #반도체동맹 #파운드리
반도체 필수 원료 ‘네온’ 국산화 빛 봤다
◆핵심 원자재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국내 기업이 네온 등 희귀가스 국산화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영향으로 분석된다. 다만 최근 두 달 사이 국내에 수입된 네온은 전량 중국산(産)으로, 국산화와 더불어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미·중 패권 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biz.chosun.com/it-science/ict/2022/12/16/ZNDBXIEYRVHDLGBHQX4CS6S2S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반도체 #핵심원자재 #네온
내년 수출 0%대 성장
◆우리나라의 내년 수출이 0.5% 증가에 그쳐 지난 2년간 누렸던 수출 호황이 종료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특히 수출 규모가 큰 반도체,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전기전자 업종 감소폭이 1.9%에 달할 전망이다.
view.asiae.co.kr/article/2022121616132588035
#수출전망 #반도체 #디스플레이
2230개 기업 해외 나갈때, 국내 유턴 26개
◆최근 미중 패권 갈등, 세계 주요국의 공급망 재편, 탈세계화 움직임에 따라 해외에 진출한 기업의 국내 복귀가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18일 산업부와 수출입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로 복귀한 기업 수는 26개에 그쳤다. 그중 대기업은 0개다. 반면 같은 기간 국내 기업이 해외에 새로 설립한 법인 수는 2230개로 집계됐다.
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219/117054899/1
#해외법인 #미중갈등 #리쇼어링
韓 슬로우플레이션 확산
◆국내 물가수준이 점차 안정화되는 가운데 높은 물가로 경제성장률이 점차 낮아지는 슬로우플레이션(slowflation) 현상이 지속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국내 경제가 급격하게 둔화될 것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경기 침체를 방어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을 조기 집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www.mk.co.kr/news/economy/10572487
#슬로우플레이션 #고물가 #경제성장률
[유통]
영국 아마존 노동자, 첫 '파업' 예고
◆영국에서 처음으로 아마존 노동자들의 파업이 예고됐다. 해당 노동자들은 시간당 15파운드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이같은 파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16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산별노조인 GMB는 잉글랜드 서부 코번트리에 있는 아마존 물류창고에서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파업 예상 시기는 내년 1월이다.
view.asiae.co.kr/article/2022121711594656823
#아마존 #물류창고 #노조파업
이유 있는 '영역파괴'…"생존 경쟁"
◆유통업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신사업 진출과 사업 다각화, 제2브랜드 출시 등 새로운 도전이 한창이다. 생존을 위한 영역 파괴의 바람이 거세지고 있는 것이다.
newsis.com/view/?id=NISX20221215_0002125185&cID=13001&pID=13000
#코멕스 #신사업진출 #생존경쟁
6년 만에 적자 낸 홈플러스, '리뉴얼' 승부수
◆홈플러스가 올해도 적자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소비심리가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집객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상품 마진율이 낮은 '초저가전략'을 앞세운 까닭이다. 홈플러스는 향후 돌파구 마련을 위해 식품전문 매장 '메가푸드마켓' 전환에 속도를 더하고 SSM(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점포을 거점으로 한 퀵커머스사업도 확장할 방침이다.
paxnetnews.com/articles/95892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쿠팡·CJ제일제당, '햇반 협상' 마무리
◆유통업계는 쿠팡과 CJ제일제당 간 다툼이 유통사와 제조사간 가격 결정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지배력 싸움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에 양사가 법적 다툼에 나서기 보다는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고 실제로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336
#CJ제일제당 #햇반협상 #쿠팡
네파, 공식 온라인몰 '엔플러스' 리뉴얼 오픈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공식 온라인몰을 전면 개편하고 '엔플러스(Nplus)'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www.thekpm.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044
#네파 #자사몰 #온라인몰
머스트잇, 명품 플랫폼 최초 TV홈쇼핑 진출
◆머스트잇은 20일 오전 9시 20분 방송하는 CJ온스타일 ‘빅쇼(BIG SHOW)’를 통해 인기 명품 브랜드 22FW 베스트셀러 상품을 소개한다.
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410333
#머스트잇 #명품플랫폼 #TV홈쇼핑
에이블리 ‘선물하기’ 서비스 런칭
◆에이블리가 연말 선물 수요를 겨냥해 국내 주요 여성 패션 플랫폼 중 처음으로 선물하기 서비스를 개시했다. 국내 선물하기 시장 규모가 5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점유율 1위 카카오톡에 대항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www.mk.co.kr/news/business/10572444
#에이블리 #선물하기 #카카오선물하기
GS리테일의 고가 와인 '떠넘기기식' 발주?
◆최근 GS리테일의 한 직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회사 측이 고가 와인을 본사 영업 담당자들에게 강제로 발주하게끔 지시했다고 폭로했다.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이 게시물에 따르면, GS리테일 측은 가격이 3만원을 넘는 1865 와인을 영업팀별 수천 병씩 발주하게끔 강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www.newsroad.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65
#gs리테일 #가맹점 #1865와인
오아시스·컬리·올리브영, 내실 먼저 다진다
◆유통업계 최대 이슈 중 하나였던 컬리와 오아시스마켓의 연말 상장이 사실상 내년으로 연기됐다. 기업공개(IPO) 시장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통 기대주들이 제대로된 몸값 평가를 받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21218010005368
#오아시스마켓 #마켓컬리 #올리브영
오아시스마켓, 내년 상장 승부수는 ‘푸드테크’
◆이달 초 사옥을 광화문으로 옮긴 오아시스마켓은 최근 ‘무인결제 시스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대형마트 계산대처럼 상품이 레일에 놓이면 이를 렌즈가 인식하고 계산이 이뤄지는 원리로, 오아시스마켓은 이 시스템을 내년 중 선보일 계획이다. 이 시스템을 운영 중인 오프라인 매장에 도입하는 것뿐만 아니라 협업중인 기업들에게도 적용한다는 목표다.
www.ekn.kr/web/view.php?key=20221218010003761
#오아시스마켓 #푸드테크 #무인결제
정부, 식품업계에 가격 인상 자제 당부
◆식품업계가 대체적으로 실적이 양호한 만큼 물가안정을 위한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협력을 당부했으며 정부도 밀가루 가격안정 지원사업 추진 및 식품원료에 대한 ‘23년 할당관세 연장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finance.naver.com/research/industry_read.naver?nid=32134&page=1
#식품업계 #물가안정 #가격안정
[물류]
이마트는 오늘도 비행기를 띄운다
◆망고는 보통 해상으로 운송되는데, 칼립소 망고는 껍질이 얇아 일반 망고에 비해 후숙이 빠르게 진행된다. 이렇게 되면 판매 시기를 놓쳐 그냥 폐기할 수 밖에 없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이마트가 선택한 솔루션은 항공 운송이다. 제품을 가장 신선한 상태로 선보이기 위해 3주 이상 걸리는 해상 운송이 아닌 3일 이내 도착하는 항공 운송을 이용했다.
www.fntimes.com/html/view.php?ud=202212182204467267dd55077bc2_18
#항공운송 #칼립소망고 #신선식품
택배 3사, 글로벌 물류 인프라 키운다
◆국경을 넘나드는 ‘국가간 전자상거래(CBE-Cross border e-commerce)’ 물류 시장이 확대되면서 택배업계가 공략에 가속폐달을 밟고 있다. 국내에 국제 배송을 위한 물류센터 인프라를 증설하는 한편, 해외지사를 세우거나 해외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국제 물류 서비스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904734
#크로스보더이커머스 #한진 #대한통운
물고 물리는 ‘물류 대전’ 시작
◆네이버가 상품 ‘도착보장’ 프로그램 런칭을 발표하면서 쿠팡과의 물류 속도전에 돌입했다. 쿠팡은 최근 일반 택배사업을 추진하면서 CJ대한통운. 한진 등 기존 택배업계와 일대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로써 쿠팡은 네이버 뿐 아니라 택배업계 전체와 경쟁 구도를 형성하게 된 셈이다.
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5822
#새벽배송 #택배 #도착보장
빙판길 달리느라 배달비 또 들썩
◆연일 한파가 몰아치며 배달비가 또 들썩이고 있다. 추위에 외식을 하기보다 집에서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수요는 증가한 반면 배달 기사수는 부족해서다. 오토바이 등을 이용하는 배달 기사들은 빙판길일수록 애로사항이 크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국 곳곳에 한파 및 대설주의보가 주말 사이 내리면서 배달 기본료가 건당 1만원까지 치솟았다.
www.mk.co.kr/news/business/10572826
#빙판길 #배달라이더 #배달비
‘쉽다’, 풀필먼트 센터 통해 서비스 범위 확대
◆이중원 셀러노트 대표는 “풀필먼트 센터를 중심으로 현재 ‘쉽다’의 수입운송을 이용하는 고객사의 10%가 풀필먼트 서비스까지 이용범위를 넓혔다”며 “해외에서 상품을 수입해 국내외로 이를 판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 물류 서비스를 고도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443
#셀러노트 #풀필먼트센터 #수입운송
11월 인천 수출입 무역적자 92억 달러
◆올해 11월 인천세관을 통한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15.2% 감소한 77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3.7% 감소한 169억 달러로, 무역수지 92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999
#무역적자 #인천세관 #수출입
바이오제약 물류시장 전망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과 3년에 가까운 기간 도안 팬데믹 종식을 위한 전 세계적 노력이 향후 글로벌 의약품 물류 지형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필연적으로 고부가가치 물류시장의 급격한 성장을 촉진하게 됐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000
#바이오제약 #코로나19 #의약품물류
[해운·항공·철도]
환경규제 골머리 앓는 해운업계
◆탄소중립이 전 세계 화두가 되자 해운업계 또한 친환경 선박을 확보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업계는 궁극적으로는 수소 추진 선박이 대안이라고 보고 있지만 기술적 한계로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해운사들은 저탄소 연료인 메탄올, 암모니아 등으로 추진되는 선박을 운용해 탄소중립 이슈에 대응할 방침이다.
www.ebn.co.kr/news/view/1559407/?sc=Naver
#탄소중립 #해운업계 #수소추진선박
동해항 배후 물류단지 조성 ‘재시동’
◆관련 용역은 지난 2월 시작됐으나 ‘동해선 고속전철화사업’ 추진에 따른 철도노선 및 신동해역사 위치 등과 관련한 타당성 검토가 진행되면서 6월부터 중지됐었다. 이날 시는 동해항, 동해역 등과 연계한 북방경제 물류 중심거점지역 육성을 목표로 체계적 개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www.kwnews.co.kr/page/view/2022121719273599857
#배후물류단지 #고속전철화사업 #동해항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6년 연속 300만TEU
◆인천항은 2017년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를 최초 달성한 이래 올해까지 6년 연속 300만TEU 이상을 처리하고 있다. 상반기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봉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하락했으나, 7월과 10월에는 각각 전년 동월 대비 2.4%, 1.6%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6561
#컨테이너물동량 #인천항 #중국봉쇄
2030년까지 항만배후단지에 2조 279억 투자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현장의 수요에 맞춰 항만배후단지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은 물론, 항만배후단지를 스마트·친환경화 하는 부분도 중점적으로 추진하려고 한다”라며 “이번 종합계획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구현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457
#항만배후단지 #해양수산부 #스마트항만
제주공항 항공편 95편 무더기 결항
◆18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결항이 결정된 제주 출발·도착 항공편은 사전결항을 포함해 모두 95편(출발 51편, 도착 44편)이다. 도착편 2편은 회항했고, 출발편 1편은 지연 운항했다.
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2/12/18/OQ5LSJLDZZDPLJEONKACTJ2HD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제주공항 #결항 #항공기결항
제주항공, 상용화주제도 협약체결
◆제주항공은 16일 서울항공화물과 상용화주제도 운영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용화주제도는 법이 정한 기준을 갖춘 화주가 운송하려는 화물에 대해 자체 보안검사를 완료하면 공항 등에서 보안검사를 생략하는 제도이다.
www.biz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1911
#항공화물 #LCC #상용화주제도
독일철도, DB쉥커 매각 작업 본격 추진
◆DB쉥커에 대한 매각 작업이 본격화됐다. 모기업인 독일철도(DB)는 최근 ‘매각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분 100% 매각에 대한 준비와 검토를 본격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매각을 통해 독일철도는 재정 건전성 확보를 통해 철도 비즈니스에 집중하게 된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010
#독일철도 #DB쉥커 #매각
[모빌리티]
롯데손보-로보티즈, 로봇 배상책임보험 제휴
◆롯데손해보험은 서비스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로보티즈와 ‘로봇 배상책임보험’ 관련 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유명 호텔 등에서 운용되고 있는 로보티즈의 딜리버리 서비스 로봇인 ‘집개미’(ROBOTIS ZIPGAEMI)에 로봇 배상책임보험이 적용된다. 롯데손해보험의 로봇 배상책임보험은 대인 및 대물사고를 최대 1,000만원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www.sedaily.com/NewsView/26EYOVA6EU
#롯데손보 #로보티즈 #배상책임보험
KT, 제주도서 '지능형 퍼스널 모빌리티' 실증
◆KT가 지난 15일 제주특별자치도, 마이크로웍스, 지바이크와 함께 ‘지능형 퍼스널 모빌리티’ 개발과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4자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을 탑재한 지능형 퍼스널 모빌리티와 이를 통합 관제하는 플랫폼을 개발해 제주도에 실증하는 것이다.
www.sportsseoul.com/news/read/1186029?ref=naver
#퍼스널모빌리티 #사물인터넷 #마이크로웍스
'모빌리티' 힘주는 이재용, BMW 회장 손 꼭 잡아
◆두 사람은 전기차 배터리 수급을 비롯, 반도체,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등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에서 어떻게 협력할지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21815540005062?did=NA
#BMW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카카오모빌리티, 포괄임금제 없앤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직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연장근로수당을 비롯한 법정수당을 실제 노동시간과 상관없이 기본급에 포함해 지급하는 방식인 포괄임금제를 없애고, 일한 시간만큼 보상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biz.chosun.com/it-science/ict/2022/12/16/BTRRDFHRVVH73E7WVIQPN4TIU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포괄임금제 #카카오모빌리티 #연장근로수당
그린카-진에어 "모빌리티 생태계 협업 체계 구축"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는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확장을 위해 진에어와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카세어링과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다양한 마케팅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www.thedriv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4046700127
#그린카 #롯데렌탈 #카셰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