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2년 12월 06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韓-베트남,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
◆산업통상자원부는 베트남 산업무역부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탄소중립 등을 위한 협정과 양해각서(MOU) 3건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newsis.com/view/?id=NISX20221204_0002110840&cID=10401&pID=10400
#베트남 #핵심광물 #산업통산자원부
확진자 늘어나는 중국, 공급망 불안 더 커진다
◆지난 10월부터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하며 당국의 방역 방침이 더 강화되면서 상반기 상하이, 베이징 전면 봉쇄 때보다 차질이 심각한 상황이다. 앞서는 대도시 일부에 국한됐지만 이번에는 전 지역에서 소단위 도시까지 봉쇄가 이뤄지고 있어서다. 지난달 중순을 넘어서며 적용 지역이 크게 늘었다.
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202343
#확진자 #제로코로나 #중국봉쇄
미국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동향
◆2022년 9월 시장조사기관 IBIS World에서 발행한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시장 분석에 따르면 2022년 미국의 리튬이온 배터리 산업 매출은 총 180억 달러 규모이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점점 더 다양한 전자제품에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되고 이러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장벽이 점차 낮아지면서 시장이 빠르게 성장했다.
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430&CONTENTS_NO=1&bbsGbn=254&bbsSn=254&pNttSn=198766
#리튬이온 #전기자동차 #미국배터리
세계경제 사는 길은 탈세계화 아닌 재세계화
◆이것이 재세계화이다. 재세계화는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신뢰할 수 있는 무역 파트너와의 거래 라인을 존중하며 상당한 수준으로 국제무역을 개편하는 것이다. 재세계화는 나쁜 행위자와 자유무역 중단, 중단 후 복구 과정에서 다각화와 재투자를 결합하는 개념이다.
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212041310453949e8b8a793f7_1/article.html?md=20221206043857_U
#재세계화 #탈세계화 #세계화
‘K반도체’ 지원안 ‘K칩스법’ 4개월째 표류
◆반도체가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무기로 떠오르면서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대만 등 주요 경쟁국들이 앞다퉈 국가 차원의 반도체 산업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이들의 거센 공세에 메모리 세계 1위를 호령하는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위기 상황이다. 하지만 정부 차원의 반도체 산업 지원책을 담은 ‘반도체특별법(K칩스법)’은 4개월째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다.
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336
#반도체 #반도체공급망 #반도체특별법
[제조]
올해 자동차 수출액 역대 최대
◆올해 자동차 수출액이 53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또 내년에는 내수와 수출이 증가해 생산이 소폭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5일 올해 우리 자동차산업을 평가하고 내년도 산업 여건을 전망한 ‘2022년 자동차산업 평가 및 2023년 전망’보고서를 발표했다.
view.asiae.co.kr/article/2022120515234663234
#자동차 #수출입 #자동차수출
현대차, 전세계 10대 중 6대 장악
◆현대자동차가 올해 들어 10월까지 세계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유지했다. 5일 시장조사 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 1~10월 세계에서 판매된 수소전기차는 1만 619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늘었다. 이 기간 현대차(005380)의 수소전기차 넥쏘는 9591대가 팔리며 도요타 미라이(2897대)를 크게 웃돌았다.
www.sedaily.com/NewsView/26ES95T7OS
#현대차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유통]
빈 살만 만난 이재현 CJ그룹 회장
◆우리나라 식품업계 수출 실적은 동남아시아 시장과 달리 중동 시장에서 성장세가 주춤해졌다. 그 이유가 중동 현지에서 아직 우리나라 식품을 판매할 유통망이 확보되지 않은 점이 이유로 꼽히는 만큼, 이 회장이 사우디 시장 유통 채널 접점을 만들면 수출도 확대될 것으로 여겨진다.
www.inews24.com/view/1545631
#식품업계 #CJ #사우디아라비아
'OO플레이션'만 보였다…유통업계 10대 뉴스
◆올해 유통업계를 관통한 키워드는 고물가에 따른 가격 인상 도미노 현상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금리 인상, 고환율 상황 등이 겹치면서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푸념이 일 년 내내 들려온 한 해였다.
view.asiae.co.kr/article/2022120419111328667
#밀크플레이션 #인플레이션 #런치플레이션
쿠팡-쿠팡플레이, '사내연애' 콜라보 패션 기획전
◆팡이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와 협업해 오는 12일까지 ‘사내연애 겨울 컬렉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쿠팡 패션과 쿠팡플레이의 첫 협업으로,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내연애의 출연진이 겨울 패션 상품을 추천하는 기획전으로 구성했다.
newsis.com/view/?id=NISX20221205_0002111130&cID=13001&pID=13000
#쿠팡플레이 #쿠팡 #사내연애
이커머스 '네·쿠·쓱' 3강 체제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쿠팡·네이버·SSG닷컴 등 점유율 상위 사업자 위주로 재편되는 모양새다. 이들 상위 사업자들은 이제 외형 확대보다는 수익성 창출에 무게를 두고 있다.
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8425
#SSG닷컴 #네이버 #쿠팡
애플, 아마존 등 대형 광고주 트위터 복귀한 듯
◆트위터 인수 이후 애플과 아마존을 비롯한 대형 광고주와 충돌하던 일론 머스크가 애플의 광고 복귀를 알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폭스비즈니스 등 미국 경제매체에 따르면 머스크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트위터에 돌아온 광고주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www.fnnews.com/news/202212050942201573
#트위터 #애플 #아마존
현대차, '아마존 재팬' 디지털 쇼룸 운영
◆현대자동차가 아마존 재팬에 디지털 쇼룸(Amazon Digital Showroom)을 오픈했다. 디지털 판매로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는 낸다는 전략이다. 특히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현지 판매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46260
#아마존 #현대자동차 #디지털쇼룸
영양제, 당뇨식까지... 구독서비스 무한 확장
◆정보기술(IT)의 발전과 배송 시스템의 고도화, 결제방식의 간편화 등으로 구독경제의 성장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면서 구독경제는 더욱 일반화됐다. 최근엔 달걀이나 꽃과 같은 품목부터 당뇨식, 영양제 등 건강을 위한 식단도 구독의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www.fnnews.com/news/202212051208171349
#구독서비스 #구독경제 #비대면거래
ICT 사업 매각 KT알파, T커머스 역량 집중
◆KT알파가 정보통신기술(ICT)을 떼내며 T커머스(데이터홈쇼핑)에 역량을 집중한다. KT알파는 ICT 사업 물적분할로 설립한 알파디엑스솔루션을 지난 10월 4일 KT 디에스(DS)에 매각했다. 멀리 보면서 성장 전략을 짜려는 의도로 보인다.
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73740
#KT알파 #T커머스 #데이터홈쇼핑
[물류]
드론 띄우던 아마존, '뜻밖의 선택'
◆화물 운송에 로봇, 드론 등 최첨단 기술을 동원하던 아마존이 ‘과거’로 돌아갔다. 영국에서 활용할 새로운 운송 수단으로 자전거를 낙점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아마존은 최근 영국 맨체스터와 런던에 자전거용 운송 허브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 런던에 자전거 허브를 실험적으로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영국에 자전거를 활용한 물류 인프라를 늘리고 있다.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20558991
#아마존 #드론배송 #화물운송
화물연대 총파업 12일째 물류 피해 확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총파업 12일째인 5일 물류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철강과 타이어 업계에서는 물량을 반출하지 못해 재고를 내부에 쌓아두고 있으며, 기름이 동난 주유소도 속속 나오고 있다.
www.yna.co.kr/view/AKR20221205067200061?input=1195m
#화물연대 #총파업 #민주노총
금호고속, '짐 배송·보관' 서비스 시동
◆금호고속은 오는 12월 6일부터 여수 터미널에서 숙소까지 짐배송 및 짐보관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금호고속에 따르면 12월 한달간 짐배송·보관 서비스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는 정식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짐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터미널에서 여수 주요 숙소까지 짐(캐리어 등)을 당일배송 받을 수 있다.
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20514105876877
#금호고속 #여수터미널 #짐배송
日, 드론 규제 대폭 완화… 주택가 비행 허용
◆일본에서 도시 지역을 포함한 주거 지역 상공에서 조종사 시야를 벗어나 운항하는 이른바 레벨4 시계 외(視界外) 드론(무인항공기) 운항이 5일부터 가능해졌다. 일본 정부는 드론 규제를 대폭 완화해 허가 시 유인지대(주택가)에서의 레벨4 비행도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 항공법이 이날부터 시행됐다고 밝혔다.
www.segye.com/newsView/20221205512388?OutUrl=naver
#드론배송 #드론규제 #세븐일레븐
민주노총, 오늘 전국서 동시다발 총파업 강행
◆민주노총은 6일 전국 15곳에서 예정대로 동시다발 총파업·총력투쟁 대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의 가세는 화물연대의 투쟁 동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되지만 정부와 노동계 간 ‘세 대결’ 양상으로 흐를 경우 ‘안전운임제 확대’라는 파업 목표가 흐려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206001025&wlog_tag3=naver
#민주노총 #화물연대 #총파업
중국-라오스 화물철도, 1주년만에 1000만t 운송
◆중국-라오스 철도 화물 운송량이 개통 1주년 만에 1000만t을 돌파했다. 지난 2일 오전 중국 운남성정부에서 중국-라오스 철도개통 1주년 기자회견이 열렸다. 개통 1년 동안, 중국-라오스 철도는 누계 여객운송 829만명, 화물운송 1000만t 이상을 운송했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6433
#화물철도 #중국라오스 #철도개통
[해운]
끝나가는 해운 호황, 운임 2년 전으로 회귀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이 경기침체 여파에 2년 전 수치로 회귀했다. 해운업계의 장기운송계약 재계약을 앞두고 운임이 끝없이 하락하면서 코로나19 기간 고운임 특수에 이어졌던 호실적 릴레이도 끊길 위기다. 5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 2일 전주보다 4.8% 내린 1171.36포인트를 기록했다. 전 노선에 걸쳐 운임이 떨어지면서 24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news.mt.co.kr/mtview.php?no=2022120510444295470
#해운운임 #컨테이너운임 #SCFI
대정부투쟁 본격화한 산은 노조, 정치권도 동참
◆정무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도 부산이전을 위한 편법적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한 가운데 조윤승 노조위원장은 부산이전을 한진해운 파산 결정에 이은 또다른 국정농단으로 규정하며 심각한 경제손실이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www.ebn.co.kr/news/view/1557599/?sc=Naver
#대정부투쟁 #산업은행 #야당의원
덴마크 머스크, 메탄올연료 조달처 8곳으로 확대
◆덴마크 선사 머스크가 공급망의 탈탄소화를 실현하고자 녹색메탄올 조달처 확대를 꾀한다.머스크는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로스홀트에 본사를 둔 카본싱크와 그린메탄올 개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6434
#머스크 #녹색메탄올 #탈탄소화
[항공]
공유자전거·항공기에 상업광고 가능해진다
◆또한 기존에는 항공기 본체 옆면의 2분의 1 이내 크기에서 자사광고만 가능했으나, 항공기에 상업광고를 포함한 전면 도배(래핑)광고가 가능해진다. 행안부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탑승객 감소로 장기간 경영상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항공사의 경영 여건이 다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www.news1.kr/articles/4884994
#항공기 #항공기광고 #국내항공사
한진칼 매출 절반이 '대한항공 상표권'
◆한진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이 지주사인 한진칼에 올해 상표권 사용료 명목으로 354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진칼 매출(별도 기준)의 절반을 웃도는 액수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20559451
#한진칼 #대한항공 #한진그룹
스위스 퀴네앤드나겔, 보잉 747-8 화물기 운용
◆스위스 물류기업인 퀴네앤드나겔은 최근 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 자회사인 미국 화물항공사인 아틀라스항공과의 장기계약의 일환으로, 보잉 747-8F 화물기의 첫 번째 운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틀라스에어가 퀴네앤드나겔을 대상으로 화물기를 운항한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6430
#퀴네앤드나겔 #화물기 #항공화물
[모빌리티]
카카오페이, 로카모빌리티 품을까
◆카카오페이가 로카모빌리티 인수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5일 오후 2시13분 기준 카카오페이는 전 거래일 대비 8000원(14.6%) 오른 6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페이 주가는 장중 6만5000원까지 뛰어오르기도 했다.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20552186
#로카모빌리티 #카카오페이 #모빌리티
넥센타이어, AI 노면 감지·제동거리 분석 기술 개발
◆먼저 콘크리트, 신규 아스팔트, 노후한 아스팔트의 마른 노면 및 젖은 노면 등 다양한 노면 외부 소음을 AI 빅데이터 기술로 수집, 축적한 뒤 그 데이터를 이용해 노면을 감지하고 타이어 제동 특성에 연결하는 기술을 특허 출원했다.
www.yna.co.kr/view/AKR20221205029200051?input=1195m
#넥센타이어 #AI #빅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