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2년 11월 23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2년 11월 23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韓기업 인도 진출 확대 희망"
◆수미타 다우라 차관은 "대외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 간 공급망 협력 필요성에 공감을 표한다"며 "인도 정부가 글로벌 공급망 중심을 목표로 메이크 인 인디아, 생산연계 인센티브(PLI) 등 제조업 육성정책 및 투자유치 정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인도 상공부 산하 투자유치 전담기관인 인베스트 인디아에 설립한 코리아 플러스를 통해 한국 기업의 진출 및 투자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도 전달했다.
www.news1.kr/articles/4871680
#인도 #해외진출 #인도투자유치
中, 에너지·식량 사재기… 공급망 봉쇄 대비
◆중국이 공급망 봉쇄 방어와 인플레이션 관리를 위해 국가 차원에서 에너지와 식량 비축에 나서고 있다. 천연가스 수입과 저장 시설을 대폭 늘리고, 식량 비축량을 사상 최대 수준으로 유지하는 ‘둔훠(囤貨·사재기)’ 전략을 공격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이다.
www.chosun.com/international/china/2022/11/23/YLKYFPIZRRG4LCW4FP7PMTR4Z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중국공급망 #사재기 #인플레이션
美, 전세계 돌며 대러 제재 강화 압박
◆미국과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 러시아의 군사 공급망을 방해하고 러시아 경제를 급격하게 위축시킬 수 있는 대러 제재가 성공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서방 관리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실제로 대러 제재 분위기가 약해지면서 오히려 러시아 경제를 돕고, 이는 잠재적으로 전쟁 연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newsis.com/view/?id=NISX20221122_0002095188&cID=10101&pID=10100
#대러시아 #미국 #우크라이나
美 압박에도…中, 13개 첨단제품 점유율 확대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세계 경제 활동에 중요한 최종 제품과 서비스, 핵심 부품, 소재 등 56개 품목을 대상으로 각 상위 5개 기업의 점유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요 하이테크 28개 품목 중 13개가 중국의 점유율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6개 품목은 점유율이 줄었고 나머지 9개 품목은 중국 기업이 상위 5위권 내에 포함되지 않았다.
view.asiae.co.kr/article/2022112306473349787
#첨단제품 #미중분쟁 #중국점유율
[제조]
대중 반도체 금수, 디스플레이 확대 대비해야
◆미국의 반도체 칩 금수 조치에 따른 잠재적 위험이 커지면서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어 국내 산업계도 대책을 세워야할 것으로 보인다.
www.joseilbo.com/news/htmls/2022/11/20221122471639.html
#반도체 #금수조치 #디스플레이
LG화학, 美 최대 양극재공장 건립에 4조
◆LG화학이 4조 원을 투입해 연산 12만 톤 규모의 미국 최대 양극재 공장 건설에 나선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적극 대응해 글로벌 전지 소재 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www.sedaily.com/NewsView/26DQ49U2XV
#LG화학 #양극재공장 #인플레이션감축법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 물꼬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들여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이 물꼬가 트이면서 해당 사업이 완공되는 2027년 기점으로 국내 반도체 산업에 청신호가 들어올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의 경쟁력도 한층 뛸 것이란 기대감도 나온다.
www.dailian.co.kr/news/view/1175842/?sc=Naver
#반도체 #SK하이닉스 #용인클러스터
“납품단가 연동제 전례없어… FTA 위반 우려”
◆경제계는 그러나 기업 간 납품단가에 인위적으로 법이 개입하도록 하는 해외 입법례가 없는 데다, 법 시행 이후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이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위반 논란을 일으킬 개연성도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112201071707124001
#납품단가연동제 #입법 #FTA
애플, 中 스마트폰 시장 '질주'...삼성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 대륙에서 애플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애플은 중국 최대 쇼핑 성수기인 광군제(光棍節) 기간에 전체 스마트폰 매출의 68%를 차지하며 독주했다.
www.nocutnews.co.kr/news/5852788
#애플 #스마트폰 #광군제
[유통]
아마존, 고객 충성도 갈수록 약화
◆미국 투자 리서치 회사 에버코어ISI에 따르면 최근 설문조사에서 아마존에 대해 '극도로' 또는 '매우 만족한다'고 답한 아마존 고객 수가 2022년 79%로 집계돼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2020년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동안 65%로 가장 낮았지만, 거의 10년 전의 최고치인 88%에 비해 여전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newsis.com/view/?id=NISX20221122_0002095093&cID=10101&pID=10100
#아마존 #이커머스 #전자상거래
다날엔터, OST까지 유통사로 약진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인기리에 방송했거나 방송 중인 드라마 OST 제작 참여와 투자를 확대하면서 글로벌 유통을 진행 중이다. 다날엔터는 지난주 시작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OST 유통에 집중하고 있고,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OST 발매를 앞뒀다고 22일 밝혔다.
www.nocutnews.co.kr/news/5852882
#다날엔터 #OST #재벌집막내아들
GS더프레시, 수산물이력제 도입
◆GS더프레시는 고등어, 미역, 다시마, 멸치 등 4가지 품목부터 '수산물이력제'를 표기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산물이력제(STS: Seafood Traceability System)는 수산물울 수확하는 어장에서부터 유통과정의 이력정보를 기록, 관리, 공개하는 시스템이다.
www.ebn.co.kr/news/view/1555813/?sc=Naver
#GS더프레시 #수산물이력제 #수산물시장
美유통 연말 실질 매출 14년 만에 감소 전망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유통업체들은 올해 명목상 매출 증가율이 4.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올해 유통업체들이 고물가에 대응하며 제품 가격을 인상했고 이에 따른 매출 증가분을 뺀 실질 매출은 되레 1.2%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view.asiae.co.kr/article/2022112216304451816
#미국유통 #금융위기 #매출감소
이마트24, 삼청동에 NFT팝업스토어 열었다
◆이마트24는 22일 서울 삼청동에 NFT 팝업스토어인 '이마트24 화성점 NFT UNIVERSE' (이하, NFT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음 달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NFT 팝업스토어는 이마트24 화성점 점장인 원둥이가 NFT 친구들을 초대해 파티를 즐긴다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다. 이를 위해, 이마트24가 판매 예정인 '원둥이 NFT'를 비롯해, 푸빌라, 선미야클럽, 아키월드, 도시, 다다즈 등 국내 주요 NFT 프로젝트 및 플랫폼이 참여한다.
www.logibridge.kr/blogPost/623
#이마트24 #NFT #원둥이NFT
인천 구월동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된다
◆인천시민단체가 남동구 구월동에 추진중인 신세계의 ‘이마트 트레이더스’ 건축에 반대하고 나섰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22일 ‘남동구청은 구월동 이마트 트레이더스 건축허가 불허하고, 정용진 신세계 회장은 출점 중단하고 상인들과 상생방안 마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211221431011
#인천구월동 #트레이더스 #골목상권
컬리·오아시스, IPO 앞두고 ‘충성고객’ 모으기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컬리와 오아시스마켓이 사업다각화와 함께 충성고객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카테고리 확장 혹은 타 기업과 협업으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신규 고객을 늘리고, 잦은 쿠폰 발행으로 재구매율을 높이는 전략이다.
www.ddaily.co.kr/news/article/?no=251682
#컬리 #오아시스마켓 #IPO
소비 양극화와 두 가지 구조적 변화
◆소비 시장을 둘러싼 환경이 비우호적이다.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이 맞물린 순환참조는 소비 시장에 대한 걱정을 촉발시키고 있다. 소비 축소 가능성은 자연스럽게 소비 시장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유통업종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
finance.naver.com/research/industry_read.naver?nid=31950&page=1
#소비양극화 #소비축소 #유통시황
[물류]
美물류대란 우려…철도노조, 파업 가능성
◆미국 철도노조 협상에서 일부 노조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개입에도 결국 합의안을 거부하며 파업 가능성이 재차 커졌다. 30년 만의 철도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공급망 차질이 악화하는 것은 물론, 40년 만에 최고 수준인 미국의 인플레이션도 한층 부추길 것으로 우려된다.
view.asiae.co.kr/article/2022112209343299906
#물류대란 #철도노조 #바이든
배달 라이더 노조, 24일 파업 예고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첫 경기 날 배달 기사 노조가 '쿠팡이츠'를 상대로 배달료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서는 가운데 쿠팡이츠 측은 "배달료 인상은 신중한 논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선을 그었다.
newsis.com/view/?id=NISX20221122_0002095116&cID=13001&pID=13000
#배달라이더 #쿠팡이츠 #배달료
화물연대 24일 0시 총파업 강행…"물류 올스톱 우려"
◆이번 동투(冬鬪)가 단순 사업장의 노사 갈등을 넘어 정치적 성격을 띤 대정부 투쟁과 국회에 대한 입법 압박이 더해진 만큼 쉽게 출구를 찾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로서는 6월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재개되는 화물연대 총파업을 물류 대란 없이 어떻게 풀어낼지 여부가 이번 동투의 첫 시험대가 됐다.
www.sedaily.com/NewsView/26DQ5J8XE6
#화물연대 #총파업 #물류대란
LX판토스, 국내 첫 '신선화물 항공운송' 국제인증
◆LX판토스가 국내 물류기업 기업 최초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신선화물 항공운송 품질 인증(CEIV-Fresh)'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newsis.com/view/?id=NISX20221122_0002096254&cID=13001&pID=13000
#LX판토스 #IATA #신선화물
오봉역, 작업중지 해제 수순
◆코레일 직원 사망사고로 경기 의왕시 오봉역에 내려진 작업중지가 해제 수순에 돌입한다. 그동안 오봉역의 작업중지로 심화됐던 시멘트 물류난이 해결 국면을 맞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www.sedaily.com/NewsView/26DQ5Z3TP3
#오봉역 #코레일 #시멘트물류
자율주행 배송로봇 전문 기업 '뉴로', 직원 20% 해고
◆자율주행 배송로봇 전문기업 뉴로(Nuro)가 지난주 금요일 직원의 20%인 약 300명을 해고했다고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뉴로 공동 창업자인 지아준 주와 데이비드 퍼거슨은 지난 금요일 아침 해고를 통보하는 이메일을 직원들에게 발송했다. 공동 창업자는 “해고가 전반적으로 경제 전망이 좋지 않은 가운데 현금을 보존하려는 회사의 시도다. 회사가 2021년에 과도하게 인력을 고용했다”고 말했다.
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26
#자율주행 #배송로봇 #뉴로
[해운]
해운경기 꺾이자 HMM 조기매각 선회
◆산은은 “급할 것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LX판토스를 비롯해 현대글로비스, 포스코, CJ그룹 등 인수 후보군과의 접촉을 늘리고 있다. 해운업 경기 하락으로 HMM 기업가치에 대한 평가가 급변할 수 있다는 점은 매각 작업에 변수가 될 수 있다.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12270091
#해운경기 #HMM #조기매각
머지않았다, 바다 위 자율주행 시대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서해 제부도 인근 해역에서 자율운항 솔루션 ‘DS4’에 대한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술 검증에 쓰인 선박은 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 건조한 시험선 ‘단비(DAN-V)’다. 단비는 대형 상선을 모사한 자율운항 전용 테스트 선박이다. 실제 대형선과 유사한 운항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어 대형 상선용 자율운항 시스템 검증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www.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211222204015
#자율주행 #대우조선해양 #자율운항
현대重 노조도 30일부터 파업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현대중공업그룹의 3개 조선소가 공동순환파업 일정을 확정하고, 오는 30일 부분파업을 시작으로 한 주 단위로 파업 수위를 높이기로 했다.
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11/23/2XWHMHZQYZESLMOJHZWDOIVPI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현대중공업 #노조파업 #조선소
신조 컨테이너선 홍수 임박
◆프랑스 해운조사기관인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코로나 기간 동안의 경쟁적인 신조선 발주 러시로 올해부터 2025년 말까지 총 730만TEU의 신조선이 시장에 투입될 것으로 집계됐다. 현존 선복량의 28%가 4년 사이에 시장에 쏟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6256
#컨테이너선 #신조선 #알파라이너
[항공]
아시아나, IATA 신선식품·의약품 항공운송 인증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신선식품(CEIV Fresh)과 의약품(CEIV Pharma) 항공운송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www.news1.kr/articles/4872586
#아시아나 #IATA #신선식품의약품
항공업계 "내년 흑자 전환 예상"
◆블룸버그 통신이 21일(현지시간) 세계 항공업계가 내년도 코로나19 대확산 이후 첫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윌리 월시 사무총장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주요국들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세 등을 바탕으로 항공업계가 내년에 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예상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4788074
#항공업계 #대한항공 #아시아나
야마토-JL, 항공화물 사업 본격 이륙
◆일본 야마토홀딩스와 일본항공(JL)이 공동으로 항공화무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륙 시기는 2024년 4월이다. 야마토가 ‘A321P2F'화물기 3개를 리스형태로 도입한다. 운항은 일본항공의 자회사인 ’스프링 재팬(LJ)이 맡는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825
#야마토홀딩스 #일본항공 #항공화물
[모빌리티]
개인정보 강제 논란 카카오모빌리티 입장 번복
◆카카오모빌리티가 제3자인 기업에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항목에 이용자들이 필수로 동의하도록 하면서 빚어진 논란을 놓고 “개발자의 실수”였다는 입장을 정부 측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감정보가 아니라 필수 동의를 받는 것에 문제가 없다”는 기존 입장을 바꾼 것이다.
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74407&code=11151100&cp=nv
#카카오모빌리티 #개인정보 #개발자
파파모빌리티, 택시는 못하는 영역 공략
◆“파파모빌리티는 제2의 타다가 아닙니다. 우리는 제도를 준수하면서 기존 렌터카시장의 편법·음성화된 시장은 양성화하고 택시가 하지 못했던 여러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30806632528344&mediaCodeNo=257&OutLnkChk=Y
#파파모빌리티 #타다 #렌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