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2년 11월 04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미국의 공급망 재편 가속…한국 역할론 부상”
◆내년 세계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될 전망인 가운데 한국이 공급망 재편 중심에서 기회 요인에 집중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세계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과 중국 기술 패권 경쟁은 재점화됐고 바이든 행정부가 내놓고 있는 중국 견제 정책은 트럼프 행정부보다 강하고 정밀하다고 평가했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05446632522440&mediaCodeNo=257&OutLnkChk=Y
#미국 #공급망 #한국
"글로벌 식량위기 2년은 간다"…"비료 공급망 불안"
◆글로벌 식량 위기가 비료 등 공급망 불안으로 향후 2~3년 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3일 `제4차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 경제가 당면한 주요 문제인 식량 안보와 농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11030053&t=NN
#식량위기 #비료 #공급망
中 신규 진출 韓 기업 30년만에 '최저'
◆그동안 생산기지 건설 등 앞다퉈 중국으로 진출했던 국내 기업들이 코로나19 이후 중국 진출에 소극적으로 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초 중국 정부의 도시봉쇄를 겪으며 이 같은 흐름이 가속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일본 등 주요 국가 기업들도 비슷한 추세다. 이같은 기업들의 '탈중국'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다.
www.news1.kr/articles/4852509
#중국 #해외진출 #탈중국
속도 높이는 보호무역, ‘무역 국가’ 한국 대책은
◆미국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유럽연합(EU) ‘단호한(assertiveness) 통상정책’ 중국 ‘공동부유(common prosperity)’는 결국 자국 우선주의, 보호무역 강화의 다른 표현이다. 국제 무역에서 반덤핑과 세이프가드 등 규제 증가 등을 보더라도 세계 주요국들 보호무역 강화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이에 우리 정부도 국가별 대응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www.dailian.co.kr/news/view/1169476/?sc=Naver
#보호무역 #무역 #자국우선주의
한국 수출, 아세안·인도·중앙아시아에 활로 있다
◆아세안은 수출 5.6%ㆍ수입 6.6% 상승, 인도와 중앙아시아는 수출 5%ㆍ수입 5.6% 상승, 중국은 수출 3.4%ㆍ수입 4.1% 상승, 북미는 수출 3.4% ㆍ수입 3.7% 증가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여기서 우리가 주력해야 할 시장이 어디인지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미래는 아세안과 인도ㆍ중앙아시아에서 찾을 수 있다.
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21103151705492e8b8a793f7_1/article.html?md=20221103154810_U
#수출 #아세안 #인도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개선 협상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인도의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제9차 개선협상이 4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CEPA는 자유무역협정(FTA)과 유사한 협정 가운데 하나로, 양국 간 상품·인력 이동과 포괄적 교류·협력을 포함한다.
www.fnnews.com/news/202211031347155146
#한국 #인도 #CEPA
"中에 반도체 장비 판매 안 돼"…美, 네덜란드 압박
◆미국 정부가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을 향해 대(對)중국 수출 규제를 강화하라는 압력을 넣고 있다. ASML의 동참 없이는 중국을 겨냥한 미국의 반도체 규제가 실효를 거둘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1034444i
#중국 #반도체 #네덜란드
한-이스라엘 FTA 내달 1일 발효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이스라엘 FTA 홍보 설명회’를 개최하고 FTA 주요 내용과 활용 방안, 양국 경제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이스라엘과 FTA를 체결했다. FTA 발효와 동시에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섬유, 화장품 등에 대한 관세가 즉시 철폐돼 관련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110312193880919
#한국 #이스라엘 #FTA
[제조]
현대차, 3분기까지 수소차 판매 세계 1위
◆올 3분기까지 세계 수소연료전지차 시장에서 현대차[005380]가 판매 1위를 유지했다. 3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9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수소연료전지차 판매 대수는 1만4천400대로 전년 같은 기간(1만3천75대)보다 1천325대(10.1%) 늘었다.
www.yna.co.kr/view/AKR20221103048400003?input=1195m
#현대차 #수소차 #전기차
'제조업 경기지표 최저 수준' 외
◆지난 10월 제조업 경기가 2년 5개월 만에 가장 저조했다는 지표가 나왔다. 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지난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5월(43.1) 이후 가장 낮은 50.2로 나왔다.
news.koreadaily.com/2022/11/02/economy/economygeneral/20221102201649649.html
#제조업 #PMI #경기지표
K-브랜드의 글로벌 약진 삼성전자 3년연속 세계5위
◆3일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2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삼성은 브랜드 가치 877억달러(약 125조8000억원)로 3년 연속 세계 5위를 지켰다.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1년 새 1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이기도 하다.
www.mk.co.kr/news/business/10515726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
[유통]
식품업계, ‘종합유통기업’ 대변신
◆식음료기업들이 업역을 넘어 ‘종합유통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과포화된 기존 사업 영역에서 벗어나 시너지를 극대화할 미래 먹거리 발굴에 한창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정통 발효유 기업 hy는 자사 플랫폼과 전문 배송인력, 콜드체인 등 자체적으로 구축한 유통 역량을 활용해 물류 사업에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961654
#식음료 #HY #콜드체인
고물가에 '홈쿡족' 늘고 조미료 매출 뛰고
◆식품 업계도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국내 조미료 시장 양대 산맥인 '미원'이 MZ세대를 겨냥한 복고 마케팅으로 젊은 이미지를, '다시다'는 비건 열풍에 맞춘 신제품으로 건강한 이미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여기에 요리 초보 '요린이'를 겨냥한 액상, 티백, 분말 형태 만능 조미료까지 가세하며 조미료 시장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news.imaeil.com/page/view/2022110302091593225
#고물가 #홈쿡 #조미료
큐텐 품에 안긴 티몬, 유료멤버십 없앤다
◆] 티몬이 동남아시아 기반 이커머스 업체 큐텐(Qoo10)에 인수된지 2달여 만에 유료멤버십 ‘슈퍼세이브’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유료멤버십은 충성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이커머스 전략 중 하나지만 큐텐과의 사업 시너지를 구상하던 중 경영 전략을 수정한 것으로 파악된다.
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3816
#큐텐 #티몬 #유료멤버십
'실적부진' 아마존, 본사 채용 중단
◆경기침체 우려 속에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본사 기술직 등의 신규 채용을 중단했다. WSJ은 아마존의 신규 채용 중단 대상은 본사 소프트웨어 개발과 같은 기술 전문직을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아마존의 채용 중단 방침은 미국 전역에 퍼져있는 유통센터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www.yna.co.kr/view/AKR20221104008100072?input=1195m
#아마존 #전자상거래 #채용
편의점 한우물 판 BGF리테일 실적 ‘날개’
◆3·4분기 실적을 두고 CU와 GS25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편의점에 집중해온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하지만 GS리테일의 경우 편의점인 GS25가 선전했지만 홈쇼핑·슈퍼마켓 부문이 경쟁력을 잃고 있다. 1인 가구의 증가로 편의점의 선호도가 높아져서다.
www.fnnews.com/news/202211031811589627
#GS25 #CU #편의점
SPC 불매운동, 타격 있을까
◆지난달 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 이후 시작된 불매운동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서는 이번 불매운동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주장도 나온다.
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593
#SPC #불매운동 #유통
위기 겪은 임블리...심각한 근황 공개됐다
◆'임블리'는 사이트를 오픈한 지 단 3개월 만에 월 매출 1억 원을 기록하며 급격하게 성장했다. 지난 2018년 12월 진행된 임블리 감사제에서는 하루 만에 115억 원이라는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임지현은 임블리 패션사업을 접는다고 알렸다.
www.insight.co.kr/news/417466
#온라인쇼핑몰 #이커머스 #임블리
‘불황 터널’ 화장품 업계, 3분기 실적도 우울
◆화장품 업계가 중국 시장 침체 여파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업계 2강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중국 현지 화장품 수요 둔화 영향으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나란히 두 자릿수 감소했다. 화장품 업계는 북미, 일본 등 해외 시장 다변화를 꾀하며 돌파구를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94329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중국
비패션 브랜드의 패션화
◆라이센싱(Licensing)이란 이미 성공한 다른 브랜드, 만화 캐릭터 혹은 유명인 등에 로열티 수수료를 지불하고 해당 이름을 빌려오는 전략이다. 라이센싱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인지도가 확보된 이름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초기 마케팅비 절감이 가능하고 새로운 시장 진입에 따른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finance.naver.com/research/industry_read.naver?nid=31796&page=1
#패션 #라이센싱 #브랜드
[물류]
교통물류 전담부서 만들어야 한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재앙이 심화되는 가운데, 탄소중립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이에 따른 산업의 대전환과 물류혁신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최근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른 '공급망 재편'에서 물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다. 하지만 국내 물류전문가들은 정부의 물류정책 주무부처가 혼재돼 있어 정책주체간 이해관계가 상충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물류를 전담할 수 있는 부처의 신설을 주장하고 있다.
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98598
#교통물류 #지구온난화 #탄소중립
CJ대한통운-네이버, 상품 도착일 보장 서비스 론칭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편리함의 본질은 ‘배송속도’뿐 아니라 ‘배송확신’에서도 기인된다는 소비자 인사이트에 기반해 도착일을 보장해주는 서비스를 론칭한다. CJ대한통운은 네이버와 협력해 판매자, 구매자들에게 24시 주문마감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품 도착일을 보장해주는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가 배송지 정보 등의 물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매자에게 도착 보장일을 알려주고, CJ대한통운이 첨단 물류기술과 전국 인프라를 활용해 보장일에 맞춰 배송한다. 이 서비스는 오는 12월 중 오픈된다.
www.logibridge.kr/blogPost/587
#네이버 #CJ대한통운 #풀필먼트
요기요는 받는데… 포장 수수료의 딜레마
◆오픈서베이에 따르면 배달음식 중 포장 주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17.0%에서 올해 26.2%까지 증가했다. 현재 배달 앱(애플리케이션)은 포장주문 유료화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주요 배달 앱 3사(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가운데 포장주문에 대한 중개수수료를 받고 있는 곳은 요기요가 유일하다. 배달 주문과 동일한 12.5%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
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10314484392515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아마존, 대형 상품 운반 로봇 테스트중
◆매일 50만 대 이상의 로봇을 주문품처리센터(풀필먼트 센터)에 투입하고 있는 아마존이 이번에는 대형 상품운반용 로봇을 현장에 투입해 시험중이라고 더로봇리포트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960
#아마존 #풀필먼트 #물류로봇
물류업계 공정거래법 상습 위반…주된 사유는 담합
◆CJ대한통운이 최근 3년여간 부과받은 과징금만 196억원에 달했다. 한국경제TV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총 17차례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11020184&t=NN
#대한통운 #물류 #과징금
택배센터·물류거점 외곽으로...생활물류 파행 불가피
◆대한민국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생활물류 대표 업종 택배 핵심시설인 ‘도심 분류터미널’들이 기약 없이 도심 외곽으로 쫓겨 밀려나고 있다. 이에 따라 생활물류시장 뿐 아니라 전반적인 물류서비스 파행이 불가피해질 우려를 키우고 있다. 여기다 통상의 물류 거점시설들 역시 도심 인근엔 설자리를 잃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012
#배송 #택배 #물류거점
의정부 물류센터 백지화 공개놓고 설전 벌어져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에서는 김동근 시장의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공약을 지지하는 고산신도시연합회(이하 고신연)측과 백지화의 공약이행 전략을 밝히라는 김지호의원측과 첨예하게 대립되는 중에 고신연측이 백지화전략의 공개를 반대한다는 공문을 김지호 의원측에 보내 양측이 공개여부를 놓고 2일 현재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6010
#의정부 #물류센터 #물류창고
홈플러스 시니어마켓, 최대 50% 할인·무료배송
◆홈플러스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해 노인생산품을 판매하는 ‘시니어마켓’을 온라인에 개설했다. ‘시니어마켓’은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에서 생산한 노인생산품의 구매 촉진을 위해 기획했다.
www.consumuch.com/news/articleView.html?idxno=57564
#홈플러스 #시니어마켓 #노인일자리
모빌리티·로봇 등 유망 스타트업 1000곳 2조원
◆정부가 시스템반도체, 모빌리티, 로봇 등 초격차 10대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집중 지원한다. 민관 공동으로 5년간 2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의 ‘첨단 미래산업 스타트업 육성전략: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www.hankyung.com/it/article/202211034850i
#모빌리티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 올 3분기 매출 1110억원…적자폭 개선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의 올해 3분기 실적이 개선됐다. 매출은 늘었고 적자사업 축소와 실시간 배송 확대 등으로 적자 폭을 줄였다. 메쉬코리아는 올 3분기 매출액 1110억원을 기록하며 직전 최대 실적인 2분기 1002억원 대비 약 11%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3041억원으로 전년 연간 매출액 3039억원을 뛰어넘었다.
view.asiae.co.kr/article/2022110408575290127
#메쉬코리아 #부릉 #적자
배달앱 이용자 3개월 새 170만명 감소
◆소비자물가 상승과 배달비 부담이 맞물리면서 배달앱 이용자 수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후 급성장한 음식배달 시장의 규모가 물가 상승과 소비자들의 외출 증가 여파로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www.mk.co.kr/news/economy/10515903
#배달앱 #물가상승 #배달비
[해운]
제2 한진사태 막는다…해운산업 안전판에 3조원
◆해양수산부가 제2의 한진사태를 막기 위한 해운산업 안전판 마련에 3조원 규모를 투입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코로나19發 예기치 않은 물류대란으로 운임 특수를 누린 해운산업의 지수 하락 등 시황변동에 따라 선제적인 지원 방안으로 위기에 강한 해운산업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www.dailian.co.kr/news/view/1169689/?sc=Naver
#한진해운 #HMM #한진사태
정부, “제대로 된 주인 나타나야 HMM 매각”
◆정부가 HMM 매각에 대해 ‘시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헐값 거래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3분기 HMM의 흑자 폭이 다른 분기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매각 적기를 놓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지만 ‘내실 있는 민영화 원칙’을 지키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21104.99099001118
#민영화 #hmm #매각
“컨테이너선시장 내년초까지 정상화 전망”
◆국제 해운단체인 발트국제해운협의회(BIMCO)는 컨테이너선 수급 상황이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고 밝혔다. 물동량은 둔화되고 공급은 늘어나면서 늦어도 내년 초엔 물류난이 해소되고 정상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6022
#컨테이너 #hmm #발트국제해운협의회
[항공]
ITA항공, 매각작업 원점에서 재출발
◆이탈리아 정부가 ITA항공(구 알리탈리아항공) 매각 작업을 원점에서 다시 출발하기로 했다. 이에ᄄᆞ라 에어프랑스-KLM, 델타항공(DL) 컨소시움으로 기울었던 인수가 새로운 판세를 맞이하게 됐다. 선사인 MSC와 루프트한자항공(LH) 컨소시움이 새롭게 강력한 후보로 등극하게 됐다.
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75
#항공화물 #인수합병 #MSC
[모빌리티]
'아이엠택시' 월 매출 역대 최고...70억원
◆대형 브랜드택시 ‘아이엠택시’를 운영하는 진모빌리티는 10월 매출이 역대 최고치인 70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한 수치다. 누적 가입자 수는 같은 기간 128% 증가한 80만 명이다. 진모빌리티는 2020년 12월 차량 50대 규모로 아이엠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초 80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후 대한상운 외 2곳의 택시법인을 추가로 인수하며 본격적으로 몸집을 불리기 시작했다. 현재 1000여 대의 차량을 운영 중이며, 확보한 택시 면허는 1200개, 기사는 1300명에 달한다.
www.logibridge.kr/blogPost/586
#아이엠택시 #콜택시 #카카오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