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픽] 22년 06월 30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2년 06월 30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물류] , 공급망 병목 재발"봉쇄해제로 화물 급증"

미국의 공급망 병목 현상이 재발하고 있다. 중국이 이달부터 코로나19 봉쇄조치를 완화하면서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화물이 갑자기 늘어난 탓이다. 블룸버그통신은 28(현지시간) 태평양상선협회(PMSA) 자료를 인용, 캘리포니아주 LA항과 롱비치항에서 수입 컨테이너가 머무는 기간이 지난 51일 기준 11.3일이라고 전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76566632366640&mediaCodeNo=257&OutLnkChk=Y

#상해항 #미국 #롱비치

 

[물류] CJ대한통운 택배기사 또다시 사망과로사 두고 엇갈린 노사

최근 CJ대한통운 택배 노동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사측과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가 갈등을 빚고 있다. 택배노조는 택배 노동자의 사망이 과로사라고 주장했지만, 사측인 CJ대한통운은 물량이 다른 택배기사보다 적었다는 입장을 내면서 대립 중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6/569932/

#대한통운 #과로사 #택배

 

[물류] 택배 무인화 시대 '성큼'.. 생활물류 혁신의 명과 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요가 늘면서 이커머스 업계가 급성장했다. 고객사인 이커머스 업계의 성장으로 택배와 물류업계도 몸집을 키운 가운데 인력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무인화 물류가 적극 추진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택배량이 치솟고 있으나 이를 감당할 인력과 물류시스템은 부족하다. 택배기사 과로가 늘면서 택배분류 인원 증원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인력 부족이 나타난다. 이에 물류 자동화가 근간이 된 IT기술 활용이 필요한 상황이다.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893

#무인화 #자동화 #물류센터

 

[물류] 한진 "20% 후려치기" vs 쿠팡 "사실무근"

경쟁사이자 협력사인 쿠팡과 한진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가 기자간담회에서 "쿠팡이 배송 단가를 20% 이상 내려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하며 두 기업간 해묵은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된 것. 이에 쿠팡은 "단가 후려치기를 한 적이 없을 뿐더러, 기업간 계약 조건을 외부에서 언급한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6290171&t=NN

#한진 #쿠팡 #택배

 

[물류] 대형마트 의무 휴무일, 온라인 배송 허용? 공정위 규제 완화

대형마트가 휴무일에도 온라인 배송을 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위원회가 규제 개선을 추진한다. 29일 정부 관계 부처에 따르면 공정위는 대형마트 휴무일 온라인 배송 등을 포함한 44개의 규제개선 과제를 정하고 소관 부처와 협의에 들어갔다. 공정위는 기업의 신규 진입을 막아 경쟁 제한을 유발할 수 있는 규제들로 규제 개선 과제로 정했다. 유통산업발전법 12조는 대형마트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오전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범위에서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매월 2일씩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의무휴업일엔 매장 영업뿐만 아니라 온라인 배송도 함께 금지됐다.

https://www.logibridge.kr/blogPost/290

#대형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해운] 올해 LNG선 발주 100척 넘었다국내 조선3사 절반 수주

국내 조선업체들의 주력 선종이자 고부가가치 선박인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발주가 올해 상반기에만 100척을 넘으며 역대 최다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절반 이상을 국내 조선 3사가 수주하면서 내년 흑자 전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29일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20일까지 전세계 LNG 운반선 발주량은 총 94척으로 집계됐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6291808203647

#LNG #조선 #삼성중공업

 

[해운] 드론·AI·로봇까지...인천항 '스마트 항만'으로 변신

29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자율 비행 드론 전문기업인 브룩허스트거라지와 함께 드론과 AI 기술을 접목한 물류창고 재고조사 기술을 11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화물을 선반이 아닌 바닥에 보관하는 항만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자동으로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실내 완전 자율 비행 드론을 개발 중이다. AI 기반 바코드·라벨 인식 기술과 창고 관리 시스템도 접목한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62914410002105?did=NA

#인천항 #스마트항만 #부산항

 

[항공] 항공업계, 닫았던 '하늘길' 활짝 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움츠러들었던 항공업계가 하늘길을 활짝 열고 있다. 국제선 관광 노선에 대한 복항을 추진하는 한편 국제선 주요 간선노선도 운항횟수를 늘려 여객시장 회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아시아나)은 이날부터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을 재개하기로 했다.

http://news.tf.co.kr/read/economy/1948418.htm

#항공 #아시아나 #대한항공

 

[철도] 코레일, 계열사 사장단 긴급 회의...'혁신'

철도공사는 29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공사 경영진과 코레일유통,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네트웍스, 코레일로지스, 코레일테크 등 5개 계열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과 5개 계열사 대표이사는 전사적 혁신을 위해 경영 내실을 다지고 중대산업재해 예방 등 안전 관리 강화에 역량을 결집하는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코로나19 이후 오랜 기간 누적된 경영 손실과 정부의 강도 높은 혁신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https://www.logibridge.kr/blogPost/291

#민영화 #국가철도공단 #철도사업

 

[유통] 배달비 비싸 포장한건데...하반기엔 포장시 수수료 낼 수도

배달 애플리케이션()들이 연내 포장 주문 중개수수료를 유료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대부분의 배달앱은 포장 주문에 대해서는 음식점주로부터 중개 이용료를 받지 않았는데, 최근 포장 주문이 크게 늘면서 수수료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그 시점을 두고 배달앱 간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55446632366640&mediaCodeNo=257&OutLnkChk=Y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유통] '금겹살' 소리 나오는 돼지고기싸게 사 먹는 방법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사료용 곡물값이 오른데다 인플레이션이 겹쳐지면서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수입돈육에 할당관세를 적용함에 따라 오는 30일부터는 캐나다산 수입돈육을 다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들은 오는 30일부터 캐나다산 수입돈육 가격을 인하해 판매한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6/568625/

#삼겹살 #우크라이나 #공급망

 

[유통] 득일까 실일까유통 명가의 M&A 성적표

유통공룡인 신세계·현대·롯데가 1년 사이 굵직한 인수합병(M&A)을 진행했다. 신세계그룹 이마트와 현대백화점은 창사 이래 최대규모 금액을 투자하며 각각 지마켓글로벌(옛 이베이 코리아)과 지누스를 품었다. 롯데지주도 미니스톱을 인수하며 편의점 1위 사업자인 CUGS25를 바짝 추격하는 양상이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62915050683074

#롯데 #GS25 #이베이코리아

 

[유통] 코로나19 특수 사라진 온라인 쇼핑쿠팡 등 브랜드 가치 하락

코로나19 특수로 급성장했던 온라인 쇼핑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관련 기업의 브랜드 가치도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30일 발표한 올해 2분기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1위 브랜드인 쿠팡은 브랜드 평가 지수(BSTI·BrandStock Top Index) 874.9점을 받아 20위를 기록했다. 1분기와 비교하면 7계단 하락한 것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629150100003?input=1195m

#코로나 #쿠팡 #이커머스

 

[유통] '이러면 100% 당한다'쿠팡·네이버 쇼핑몰 피해 속출

29일 경찰에 따르면 쿠팡과 네이버·카카오 등 대형 온라인 플랫폼에 가짜 쇼핑몰을 입점시킨 뒤 물건값만 가로채는 사건이 최근 늘고 있다. A씨의 돈을 가로챈 동일범이 저지른 사건만 경찰에 8건 접수됐다. 서울시가 집계한 쇼핑 사이트 사기 피해 금액만 20191504만원에서 20205436만원, 20215780만원으로 늘었다. 올해는 지난달까지 13000만원을 넘어섰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62956631

#쿠팡 #네이버 #오픈마켓

 

[유통] 이커머스 판도 변화? 티몬, 큐텐 경영권 매각설 확산

신세계그룹의 SSG닷컴, 롯데그룹의 롯데온 등이 참전하며 대형 이커머스 업계 경쟁 구도가 강화되는 가운데 티몬 등 중소형 이커머스의 판도가 바뀔 가능성이 제기됐다. 티몬이 해외 직구 플랫폼 업체 큐텐(Qoo10)에 지분과 경영권을 매각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기 때문이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티몬이 큐텐에 지분과 경영권 매각 추진을 위해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064

#티몬 #큐텐 #매각

 

[모빌리티] KT, 초정밀 측위 사업 본격화자율주행·물류사업에 쓴다

KT가 미국 위치정보 기술기업과 함께 초정밀 위치 측정(측위) 사업에 본격 나선다. 기존에 가장 널리 쓰이는 위성항법장치(GPS)보다 훨씬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로 자율주행차, 무인기(드론),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벌이겠다는 목표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6295726i

#모빌리티 #KT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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