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물류(주) (이상근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로부터 ‘2024 지역사회공헌 기관으로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2019년 첫도입하여 시행한 제도로,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지역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환경경영ㆍ사회공헌프로그램ㆍ윤리경영(ESG) 등과 관련한 7개 분야 전문가들의 2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서 최종 인정기업으로 승인되면 매년 인정심사를 통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공헌활동 실적의 사실유무를 검증 받게 된다. 삼영물류㈜는 “지역경제 활성화 실천”이라는 ESG활동목표아래 사내 “해피트리 봉사단”의 장애인 시설 지원 및 봉사활동 , 대한적십자사 정기후원, 지역별 장애인복지관 정기후원, 각종 특성화고 및 경력단절 여성 고용 등 지역사회와 상생ㆍ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 받았다. 이상근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업의 정의를 ‘물류를 통해 고객을 성공시키는 기업’으로 삼은 삼영물류는 3PL(제3자물류)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맞춤물류 전문기업으로 핵심사업인 전기·전자·설치, 화장품, CVS 물류, 컨설팅 서비스와 중소기업 대상으로 공동보관, 공동배송 등의 공동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물류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