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모바일 앱 기반 물류 플랫폼 고고엑스가 BOCOM 인터내셔날과 CMF(Cyberport Macro Fund)로부터 약 1억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하였다. 이로써 고고엑스는 58.com, 알리바바, 차이나오, 차이나 이노비전, 첸하이 주식투자펀드(Qianhai Equity Investment Fund)의 투자자로부터 강력한 투자유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되었다. 고고엑스는 이번 투자 자금을 통해 다양한 시장에 대한 전략적인 자원 투자, 비즈니스 강화, 제품 및 서비스 혁신, 지속적인 사용자 경험 개선 그리고 물류 시장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고고엑스는 모바일 앱 기반 물류 플랫폼의 선구자로서 현행 물류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과 운영 모델 자체를 재정의하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2017년 58 Suyun과의 합병 이후, IT 기술력을 중심으로 아시아 300여 개 도시의 개인 및 기업 고객에게 통합 물류 솔루션 및 부가가치를 제공하여 물류 발전을 촉진하고 있는 고고엑스는 앞으로도 개인과 기업 물류 솔루션에 지속적으로 투자, 플랫폼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고엑스의 CFO Vincent Hu는 “최근 도심 물류에서는 사용자 정보 보호와 친환경적인 물류생태계 개발의 필요성이 기성 물류 역량의 영역과 함께 대두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물류 영역에서의 사용자 안전, 만족도 및 규제 준수 분야에서의 선두주자로서, 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한 사업 확장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고고엑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Steven Lam은 “BOCOM 인터내셔날과 CMF로부터 GOGOX와 우리가 몸담고 있는 산업의 잠재력에 대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0년 전례 없는 팬데믹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물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이에 대한 전략 설계를 통하여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GOGOX의 물류 영역을 확고히 하고, 앞으로도 팬데믹 이후의 뉴노멀에 대응하는 물류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고엑스(전 고고밴)는 혁신적인 기술로 전통 물류 산업을 재정의하고 있는 아시아 최초 모바일 앱 기반 물류 플랫폼이다. 용달 사업으로서의 첫 시작 이후, 퀵서비스 및 맞춤형 물류 솔루션 플랫폼으로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왔다. 고고엑스는 개인과 기업을 수백만 물류 파트너와 연결하여 다양한 배송 니즈를 충족하고, 경쟁력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속의 물류 경험을 재정의하고 있다. 지난 8년간 고고엑스는 홍콩을 시작으로 싱가폴, 대만, 중국, 대한민국, 인도 그리고 베트남까지 사업을 확장해왔다. 2017년 8월 고고엑스는 중국 최대의 온라인 시장 58 Home의 물류 계열사인 58 Suyun과 합병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