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로보틱스, 멕시코 AirDX와 손잡고 중남미 로봇시장 진출 다목적 물류로봇 지능형 운영플랫폼 ‘솔로몬(SOLOMAN)’과 다목적 무인이동체 하드웨어 플랫폼 ‘다비드(DaviD)’를 보유하고 있는 ‘AI기반 지능형 물류로봇 운영플랫폼 전문 테크기업’인 ‘㈜힐스로보틱스‘는 2024년 7월15일 멕시코의 ICT테크기업 AirDX Technologies(대표이사 Mario Javier Cervantes)와 중앙아메리카 지역의 로봇수출과 사업협력을 위한 Distributor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힐스로보틱스는 멕시코의 인구 5백만의 대도시인 몬테리(Monterrey)에 거점을 두고 있는 우수 IT기업인 AirDX Technologies를 통하여 물류로봇 로로봇, 도슨트로봇 하이봇, 의료로봇 메카봇을 수출하기로 했고, 향후 2시간 거리에 있는 미국남부지역과 중남미 지역(파나마,코스타리카,과테말라)까지 수출시장을 확장해 가기로 했다. 세계적인 항공기 엔진회사인 GE에서 14년 동안 근무하면서 항공산업과 로봇산업에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마리오 세르반테스 대표이사는 현대기아의 주력생산공장과 테슬라의 기가팩토리가 위치한 몬테리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힐스로보스틱이 생산하는 로봇을 판매하면서, 중남미 지역의 고객기업이 장기간 로봇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AS이슈까지도 완벽하게 담당하는 완벽한 판매 및 기술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힐스로보틱스는 이미 CES에서 3회 연속 혁신상을 수상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놓은 기술력에 걸맞는 이름을 알렸고, 국내시장에서도 ISO9001을 획득하여 구매조달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안정된 경영시스템을 획득하였으며, 향후 미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각종 국제인증 획득작업에도 가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의 200조 조달시장 및 미국의 750조 조달시장에 과감히 도전하여 세계시장에서 통하는 초격차스타트업의 비전을 달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