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매출 4조9,187억원, 영업이익 3조1,486억원,‘역대 최고 분기 실적 달성’ ○ 운임 상승에 따른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 큰 폭 상승○ 추가 화물 확보, 영업 체질개선 통한 지속가능경영 체계 수립○ 비재무적 분야에도 지속적 투자를 통해 ESG 경영 체계 확고 1. 실적 관련 ○ 1Q 매출은 4조9,187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2조4,280억 원) 2조4,907억 원(10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조1,48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1조193억 원) 2조1,293억 원(209%) 상승. ○ 당기순이익은 3조1,317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1,541억 원) 2조9,777억 원 늘어나 대폭 개선됨. ○ 컨테이너 종합운임지수 SCFI는 1분기 평균 4,851p로 지난해 1분기 평균 2,780p 대비 74.5% 상승했으며, 특히, 아시아~미주노선 운임 뿐 아니라 유럽 및 기타 지역 등 전노선의 운임이 상승하면서 시황이 크게 개선됨. ○ 항로합리화, 화물비용 축소 등 원가 구조 개선과 운임상승 효과로 인해 컨테이너 사업과 벌크부문(Tanker, Dry Bulk 등) 모두 영업이익 달성. ○ 우량화주 확보, 운영효율 증대 및 비용절감 방안을 더욱 정교화해 글로벌 선사 수준의 경쟁력을 갖춰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 2. 1Q 실적 비교 ○ ‘22.1Q vs ‘21.1Q 실적 비교(연결) 구 분 2022. 1Q 2021. 1Q YoY 비고 매 출 4조9,187억 2조4,280억 2조4,907억 증가 - 영업이익 3조1,486억 1조193억 2조1,293억 증가 - 당기순이익 3조1,317억 1,541억 2조9,777억 증가 - 3. 전망 및 계획 ○ 올해 상반기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주요 도시 봉쇄 조치 장기화, 미-중 갈등 등에 따른 글로벌 교역 환경 불확실성은 여전히 상존함. ○ HMM은 현재 임시 선박을 지속적으로 투입하고 있으며,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수출기업들의 화물이 차질없이 안전하게 운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 ○ 현재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에서 건조중인 1만3,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이 2024년 상반기에 모두 인도 예정. 안정적인 추가 화물 확보 노력과 내부 역량 강화, 그리고 영업 체질개선을 통한 지속가능경영 체계 수립 예정. ○ 고객중심의 차별화된 해운 서비스 제공, IT 시스템 개선 등 경영혁신을 통한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 노동, 인권, 윤리, 사회공헌 등 비재무적 분야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ESG 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 (끝).